1. 상경할 때마다 구메구메 양식이랑 잡곡이랑 먹을 걸 날랐다. <박완서의 “미망”에서>
① 힘을 내어 열심히 ② 남모르게 틈틈이
③ 남을 시키느니 차라리 ④ 남을 대신하여
2.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코 값을 해야지.
① 얼굴이 잘생긴 만큼의 값을 하다
② 정력이 아주 세다
③ 대장부답게 의젓하게 굴다
④ 콧대가 너무 세어 건방지다
3. 그 사람이 되깎이인지는 아무도 몰랐다.
① 환속하였다가 다시 중이 된 사람 ② 늦게 성공한 사람
③ 물건 값을 깎는 사람 ④ 중이 되기 위해 속세를 떠난 사람
4. 그 사람의 직업이 보자기라서 그런지 어딘지 약간은 거칠어 보인다.
① 먼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는 사람 ② 바닷물 속에 들어가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사람
③ 물고기를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 ④ 나룻배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사람
5. 그 사람은 틀수하다 못해 지나칠 정도로 여유작작하다.
① 마음이 넓고 깊다 ② 매사에 신중하다 ③ 깔끔하고 잘 생기다 ④ 성질이 너그럽고 침착하다
6. 속이 너무 구쁜 나머지 아무것이나 손에 닿는 대로 입에 쑤셔 넣었다.
① 하는 짓이 예쁘다 ②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 ③ 마음이 언짢다 ④ 다된 일에 코를 빠뜨리다
7. 하는 일 없이 맥쩍게 앉아 시간을 보내다.
① 쓸데없고 실없이 ② 심심하고 재미없게 ③ 맥이 풀려 힘이 빠지게 ④ 분하고 안타깝게
8. 철이는 그 아비에겐
남에 없는 아이였다.
① 남과 구별 없는 ② 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③ 남는 것이 하나도 없는 ④ 남이 하는 대로의
정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