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이야기 |
터진 꽈리 보듯 한다. |
사람이나 물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뜻. |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섶이 아문다. |
아름다운 마음씨는 그의 겉모양에도 나타난다는 뜻. |
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
받는 것이 있어야 주기도 한다는 뜻. |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낸다. |
도무지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이니 하지도 말라는 뜻. |
춘향(春香)이 집 가리키기. |
“네 집이 어디냐”는 이 도령의 물음에 춘향이가 대답한 사설이 까다롭고 복잡한 데에서 연유한 말로, 집을 찾아가는 길이 복잡하다는 뜻. |
들레다 | 야단스럽게 떠들다. |
무리꾸럭 |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
바특이 | 음식의 국물이 적어 톡톡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