俗談 辭典 編纂史 草
1.序言
이 글은 우리나라에서 俗談 辭典이 편찬된 사실을 史的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하나의 個別的인 俗談 辭典은 個人, 學術 團體, 公共 機關 등에 의하여 有機的인 關聯이 없이 散發的으로 編纂 刊行되었다. 이와 같은 個別 事例들에 歷史的 脈絡을 부여하고 그 역사적 맥락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밝혀 놓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 낸다면 아마도 이 글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작업은 모든 종류의 속담 사전을 연대별로 늘어놓는 일이다. 그러나 이 일도 지금까지 간행된 속담 사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收合되었다는 前提 作業이 만족스러울 때에만 가능한 일이다. 두 번째 작업은 속담 사전들을 類型別로 分類하는 일이다. 사전이 목적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편집 방법과 구성 체제가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작업은 각 계열별 속담 사전들의 先後 影響 關係를 밝히는 작업이다. 시기적으로 보아 편찬·간행된 사전은 앞서 간행된 사전을 반드시 참고하고 앞선 책의 未備點을 修正 補完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세 가지 基礎 作業이 단단하게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俗談 辭典의 歷史的 展開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2. 俗談 辭典의 分類
言語財는 체계적으로 정리하려는 사람들에게 形式과 內容이라는 二分法의 兩大 關門은 避할 수 없는 方法論上의 첫 번째 課題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논의는 끊임없이 形式上의 分類와 內容上의 分類라는 兩極 體系를 往來하면서 時代別 特徵을 찾아내고자 한다.原文型 | { | 資料型 | ||||
{ | 主題別型 | |||||
實用型 | { | 探究的 實用型 | ||||
解說型 | ||||||
産業的 實用型 |
3. 近代의 俗談 辭典
앞에서도 잠시 언급한 바와 같이 19세기 말까지는 주로 漢文 飜譯型 俗談集이 刊行되었다. 본격적인 辭典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분명히 사전의 前形態이므로 辭典 編纂의 역사에서 당연히 논의되어야 한다.洪萬宗 (1610~1690), 旬五志 (134句) | |
李瀷 (1681~1763), 百諺解 (100句)2) | |
李德懋 (1741~1793), 洌上方言 (100句) | |
李義鳳 (1733~1801), 東韓譯語 (106句) | |
丁若鏞 (1762~1836), 耳談續纂 (210句) | |
趙在三 (1808~1866), 松南雜識 (236句) | |
著者 未詳 (19세기 말), 東言解 (425句) |
僧梳(言無用) | |
鼴鼠婚(鼴鼠欲爲雛擇高婚…… 以下略…) | |
以鐮遮眼(言俗掩迹而不能掩) | |
木麥餠兩缶(以比不量己力欲兼取而兩有之者) | |
十斫木無不顚(言三人投梯之類) | |
養雛之答虎亦顧(言不憮私情) | |
水深雖知人心難知 (言人心不可測) | |
愛人無可憎憎之無可愛(傳曰愛而知其惡憎而知其美者天下鮮矣) | |
中學生花奸活人別堤罷職(言舍人設宴……以下略…) | |
一過苣田一遺失之大擬其每遺(言一事非義每事見疑) | |
見客容以瓢饋飯見主客以手喫飯(言見特隨其人) |
量吾被置吾趾(言事可慶力而爲也. 被短而伸足 足必露矣) | |
谷無虎先生兎(言君子沒而小人得志. 無虎之谷 敎兎跳踉自爲先生也) | |
堗不燃不生烟(言事無虛捏 必線起也. 如也不燃薪烟何由生) | |
測水深昧人心(言不可知者人也. 深猶可測也 人心不可測也) | |
十斫木無不折(言娟嫉之久 不可支也. 古諺曰 千人所視無病自死與此同) | |
橫步行好去京(言殊途同歸也. 步難橫越 及其入京同也) |
僧梳 “중의 빗” 俚語言必無用也 | |
寒水石 “찬 물에 돌” 喩人性之堅忍也 | |
開東知世 동녘이 헌니 셰상만 녀기단 말이라. | |
昻刺犯用 쟈가사리 뇽 거오다. | |
忠州短高蜚 “충주 자린고비” 忠州人名 쟈고비 | |
春雨頻婦手闊 봄비 고 지어미 손 크다. | |
安東沓沓牛足撑 “안동답답이 소 발굽 고인다” 安東人迷甚 馱卜於牛 而馱傾則用物撑牛蹄 故云 |
三歲之習至于八十(言幼少時事 終爲惡習 老而不改) | |
一日之狗不知畏虎(言蒙駿者 不畏大人) | |
狗尾三朞不成豹皮(言本質不美 終莫能善變) | |
我悌三尺何知爾慼(猶言我躬不閱遑恤成後) | |
酥地揷木灰栳建店(猶言柔則茹之) |
唾面(제 얼굴에 침 뱉기) | |
烏精神(까마귀 정신) | |
稱兄稱第(형 아우 한다.) | |
一夜萬里城(하룻밤에도 만리성을 쌓는다.) | |
八大君一翁主(대군 여덟에 옹주 하나) | |
捕山猪去失家猪(멧돝 잡으러 가서 집돝 잃는다.) | |
三世獨子七十生男(삼대 독자요 칠십에 생남했나?) | |
人被長德樹不被長德(사람이 키 큰 덕은 보아도, 나무가 키 큰 덕은 보지 못한다.) | |
一色有踈薄薄色無踈薄(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
中學生花奸活人別提罷職(중학생 화간에 활인별제 파직된다.) | |
人生子上徐鬱獸生崽歸柴谷(사람의 자식은 서울로 보내고 짐슴 새끼는 시골로 보낸다.) | |
十丈水裏可知一丈人裏不可知(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
見客容以瓢饋飯見主容以手喫飯(손님 얼굴 보고 밥 바가지 내미니 주인 얼굴 보고 밥 먹는 시늉한다.) |
久坐崔帶鏃 忸於利處終必招災 | |
轡長則踏 稔於濫事久必見覺 | |
我刀入他鞘亦樓 物己歸人欲推未易 | |
於育人出月利 物急圖債不計苟且 | |
馬往牛亦往 敏者雖先鈍者亦及 |
4. 現代의 俗談 辭典 Ⅰ
한문 번역형으로 수집되고 정리되던 속담은 금세기에 들어오면 우리말 원문대로 채록되어 정리되는 본격적인 속담 사전의 시기로 접어든다. 우선 원문 자료형 속담 사전을 간행 연도 순으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原文 資料型 | |||
1900年代 | 1903 | J.S.Gale: Korean Proverbs (in Korean Grammatical Forms) | |
1908 | 梁在讋: 耳談 續纂, 廣學書鋪 | ||
1910年代 | 1910 | 高橋亨: 朝鮮の俚諺 附物語, 日韓書房 | |
1911 | 樵檼翁: 俚諺 四叢(筆寫本) | ||
1912 | 朝鮮 總督府: 俚諺及通俗的讀物等調査. 朝鮮民俗質料 3 | ||
1913 | 崔瑗植: 朝鮮 俚諺, 서울: 新文館 | ||
1914 | 高橋亨: 朝鮮 俚諺集, 日韓書房 | ||
1920年代 | 1922 | 金相冀: 朝鮮 俗談, 서울: 東洋 書院 | |
1928 | 金東縉: 四千年間 朝鮮 俚語 解釋, 京城: 德興 書林 | ||
1930年代 | (없음) | ||
1940年代 | 1940 | 金思燁·方鍾鉉: 俗談 大辭典, 서울: 朝光社 | |
1946 | 金源表: 朝鮮 俗談集, 正音社 | ||
1946 | 方鍾鉉: 朝漢英 俗談集, 硏學社 | ||
1949 | 金思燁·方鍾鉉: 俗談 大辭典, 서울: 敎文社 | ||
195年代 | 1958 | 金思燁·方鍾鉉: 俗談 大辭典, 서울: 文星閣 | |
1958 | 秦聖麒: 南國의 俗諛(濟州島 俗談集), 濟州 民俗 硏究所 | ||
1959 | 秦聖麒: 제주도 속담 제1집, 제2집, 제주: 제일프린트사 | ||
1960年代 | 1962 | 李基文: 俗談 辭典, 서울: 民衆 書館 | |
1964 | 河泰興: 한국 속담(연세대 한국 문화 총서 vol.7), 연세대 출판부 | ||
1967 | 河泰興: 한국 속담, 서울: 경원각 | ||
1970年代 | 1970 | 李基文: 俗談 辭典 (6版), 서울: 民衆 書館 | |
1972 | 李一善: 韓國 俗談集, 韓國 民俗 學會, 瑞文堂 | ||
1980年代 | 1980 | 李基文: 俗談 辭典(改正版), 서울: 一潮閣 | |
1981 | 河東鎬: 한국 속담·수수께끼, 서울: 경원사 | ||
1983 | 宋在璇: 우리말 속담 큰사전, 서울: 瑞文堂 | ||
1987 | 李基文 編·姜新道 譯: 朝韓成語詞典, 北京: 商務印書館 | ||
1987 | 大經 出版社 編輯部: 俗談 辭典, 大經 出版社 | ||
1988 | 敎學社 編輯部: 겨레의 슬기·속담 3000, 서울: 敎學社 | ||
1989 | 卞在玉: 東西 俗談 辭典, 嶺南大 出版部 | ||
1990年代 | 1990 | 조창동: 우리나라 격언·속담 사전, 서울: 성공 문화사 | |
1990 | 宋在璇: 우리말 속담 큰사전, 서울: 정동 출판사 | ||
1991 | 鄭種和: 韓英 俗談 辭典, 서울: 探究社 | ||
1993 | 元英燮: 우리 속담 사전, 서울: 세창 출판사 | ||
1993 | 정종진: 한국의 속담 용례 사전, 서울: 태학사 | ||
1993 | 宋在璇: 상말 속담 사전, 서울: 東文選 |
5. 現代의 俗談 辭典 Ⅱ
속담의 수집과 정리는 속담 사전의 간행을 촉진시켰다. 그래서 해를 거듭할수록 좀 더 많은 수의 속담을 담은 속담 사전이 간행되었다. 그러는 동안, 그 속담들을 내용별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또 다른 속담 사전이 필요함을 속담 편찬자들은 깨닫게 되었다. 즉 주제별 속담 사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주제별 속담 사전이 탄생하였다. 지금까지 간행된 주제별 속담 사전은 다음과 같다.原文 實用型(1) 主題別 | |
1962 崔根學: 俗談 辭典, 서울: 耕學堂 | |
1971 李基文: 韓國의 俗談, 三星 文化 文庫 84 | |
1973 崔根學: 俗談 辭典(再版), 서울: 耕學堂 | |
1978 金道煥: 韓國 俗談의 妙味, 서울: 第一 文化社 | |
1978 崔根學: 韓國 俗談 辭典(新版), 서울: 耕學堂 | |
1981 金道煥: 韓國의 敎訓 俗談, 釜山: 羊門 出版社 | |
1986 崔根學: 韓國 俗談 辭典, 서울: 文學 出版 公社 | |
1989 박용수: 우리말 갈래 사전 ‘속담’ | |
1993 金道煥: 한국 속담 활용 사전, 서울: 한울 아카데미 |
言語: | 말, 輿論, 거짓말, 是非 | |
人生: | 生死, 늙음, 팔자·운수, 逆境, 禍, 經驗, 年功, 女子 | |
家庭: | 父母·子息, 孝, 兄弟, 妻·妾 , 姑婦, 사위, 婚事, 홀아비·과부, 손님 | |
社會: | 世態 興亡盛衰, 恩德, 背景, 背恩忘德, 원수, 도둑, 交際·相從, 自他, 가난·굶주림, 富·權勢, 뇌물, 돈, 장사, 체면, 身分, 衣食住 | |
知能: | 敎育, 敎訓, 知慧, 無知, 분수, 能力 | |
事理: | 因果, 關係, 時機, 方法, 順序, 逆說, 겉·속, 調和·不調和, 本末顚倒, 有用·無用, 代役, 利害, 有害無益, 缺點, 매일반, 事理 | |
心性: | 本性, 人情, 心理, 사랑, 미움, 업신여김, 노여움, 욕심, 공것, 핑계, 겁, 인색, 싫증, 참을성, 性急 | |
行爲: | 시작, 準備, 버릇, 조심, 協同, 노력·근면, 儉約, 一擧兩得, 쉬움·어려움, 참견, 흉내, 虛勢, 愚行, 바쁨, 게으름, 遷延, 事後, 惡行, 싸움, 실수, 自業自得, 헛일, 抗拒 | |
基他: | 農事, 氣候 |
修養·處世- | 反省, 謹愼, 愼言, 誠實, 忍耐, 努力, 敎養, 協同, 失策, 妄動, 盲從, 過分, 過慾, 破廉恥 | |
世態·人心- | 經驗, 徒勞, 適應. 要緊, 失機, 失格, 依賴, 因緣, 無用, 無托, 禍福, 成敗, 利害, 不運, 貧窮, 恩德, 背恩, 報復, 信賴, 不信, 虛勢, 外飾, 表裏, 干涉. 媒介, 金力, 貸借, 動儉. 貯蓄. 因果, 鐵則, 難易, 公正, 意外, 群衆, 秩序, 遷延, 秘密, 暗示, 誘惑, 辨明, 世情, 抑鬱, 慣例 | |
本能·性情- | 才能. 技能, 健忘, 睡眠, 壽命, 人相, 狀態, 天性. 愚鈍, 燥急. 吝嗇, 性情, 習性, 常情, 奮怒, 杞憂, 貪慾, 矛盾, 推測 |
① 敎導型: 쇠뿔도 단김에 빼라. | |
② 戱弄型: 비 맞은 장닭 | |
③ 再認識型: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
④ 핀잔型: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
⑤ 告知型: 귀신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났다. | |
⑥ 非難型: 찬 이슬 맞을 놈 | |
⑦ 主觀 表示型: 깨소금 맛이다. | |
⑧ 指示型: 우는 아이 젖 준다. | |
⑨ 기타 |
原文 實用型(2) 解說-探究 및 敎育 | ||
1956 | 崔根學: 속담 풀이, 서울: 耕學社 | |
1964 | 東園社 編輯部: 속담 풀이, 서울: 東園社 | |
1967 | 金鳳基: 俗談 古語를 더듬어서, 서울: 大韓 公論社 | |
1971 | 徐石演: 귀걸이 코걸이, 서울: 正音社 | |
1975 | 徐石演: 世界 俗談(귀걸이 코걸이), 서울: 正音社 | |
1980 | 姜在哲: 韓國 俗談의 根源 說話, 서울: 白鹿 出版社 | |
1980 | 大洋 出版社 編輯部: 世界 20나라의 俗談과 解說, 지하철 문고, 大洋 出版社 | |
1982 | 이병호: 속담 이야기, 민족 문화 문고, 민족 문화 추진회 | |
1982 | 한영실: 속담 풀이, 서울: 대일 출판사 | |
1982 | 박동실: 속담 풀이, 서울: 동원사 | |
1982 | 조장동: 우리나라 격언·속담 사전, 서울: 성공 문화사 | |
1984 | 李成祖: 고사 숙어·속담 풀이·故事 成語, 서울: 東南 書籍 | |
1984 | 김영종: 한국 고시조·속담·수수께끼, 서울: 글벗사 | |
1984 | 한국 민속 문화 보급소: 속담·수수께끼, 서울: 동아 문예 | |
1984 | 南雄元: 故事 成語(熱語·俗談), 서울: 東南 書籍 | |
1986 | 권오상: 한국 속담 풀이, 서울: 민중 서관 | |
1986 | 이우석: 故事 成語集(熱語·俗談), 서울: 민중 서관 | |
1986 | 김영민: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故事 成語·熱語·俗談, 서울: 東泉社 | |
1986 | 최근학: 청소년을 위한 속담 풀이, 서울: 문화 출판 공사. | |
1988 | 大光 書林 編輯部: 故事 名言 由來·俗談 總解說, 서울: 大光 書林 | |
1988 | 하동호: 속담 풀이, 서울: 경원각 | |
1990 | 박미희: 어린이 속담 풀이, 서울: 고려 출판 문화 공사 | |
1991 | 한영실: 속담 풀이, 서울: 대일 출판사 | |
1991 | 바른사 편집부: 이야기 속의 속담 교실, 서울: 바른사 | |
1991 | 恩光社 編輯部: 속담 풀이, 서울: 恩光社 | |
1991 | 韓國 古典 新書 編纂會: 속담 풀이 사전, 서울: 홍신 문화사 | |
1992 | 李勇源: 옛말 그른 것 하나도 없더라, 서울: 대일 출판사 | |
1992 | 유하준: 수수께끼·속담 풀이, 서울: 대일 출판사 | |
1992 | 김혜란: 속담 풀이, 서울: 태서 출판사 | |
1992 | 하유상: 유쾌한 속담 산책, 서울: 명문당 | |
1993 | 김선풍·이용득: 속담 이야기, 서울: 국학 자료원 |
原文 實用型(3) 解說-産業 | ||
1979 | 金光植: 生活 氣象과 日氣 俗談, 서울: 鄕文社 | |
1979 | 全羅南道 農村 振興院: 農事 俗談集 | |
1980 | 全羅南道(水産局): 漁村 俗談集 |
1912년 | 朝鮮 總督府: 俚諺及通俗的讀物尋調査, 朝鮮民族資紂 3 | |
1926년 | 朝鮮 總督府: 朝鮮俚諺集, 朝鮮民族資料 3, 大阪屋號書店 | |
1934년 | 大桑文藏: 全羅地方に於ける 棉に關しての 迷信俚諺, 朝鮮農會報 8-8 | |
1969년 | 文化財 管理局: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1 全南 篇 供淳鐸: 俗談· 謎諺,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1 全南 篇 全羅南道誌 編纂 委員會: 俗談, 全羅南道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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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 文化財 管理局: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3 慶南 篇 | |
1973년 | 平安北道誌 編纂 委員會: 俗談, 平安北道誌 泰川郡民會: 俚諺, 泰川郡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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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 殷栗郡民會: 俗談, 殷栗郡誌 定州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定州郡誌 濟州道 敎育 委員會: 濟州道 俗談集, 濟州: 東洋 産業社 林憲道: 口碑 傳承 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忠南 篇, 文化財 管理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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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 鐵山郡民會: 俗談, 鐵山郡誌 河孝吉: 수수께끼·속담,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7 忠北 篇. 文化財 管理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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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 趙東一: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4 慶北 篇, 文化財 管理局 張德順: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5 濟州 篇. 文化財 管理局 任晳宰: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8 江源 篇, 文化財 管理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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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 雲山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雲山郡誌 任晳宰: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9 京畿 篇, 文化財 管理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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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 朴憲道: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6 忠南 篇, 文化財 管理局 任東權: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10 서울 篇, 文化財 管理局 京畿道史 編纂 委員會: 俗談, 京畿道史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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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熙川郡誌 編纂 委員會: 熙川의 俗談, 熙川郡誌 任東權: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11 黃海·平安 篇, 文化財 管理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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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 文化財 管理局: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2 全北 篇. 任東權: 수수께끼·俗談, 韓國 民俗 綜合 調査 報告書 12 咸鏡 篇, 文化財 管理局 明川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明川郡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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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 楚山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楚山郡誌 | |
1984년 | 高興郡誌 編纂 委員會: 우리 고장의 俗談, 高興郡誌 抱川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抱川郡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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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 서울특별시: 속담, 서울의 전통문화 김순이: 속담, 제주도 마을 시리즈 3 咸德里 篇, 도서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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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 崔雲植: 속담, 瑞山 民俗誌 下, 瑞山 文化院 碧城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碧城郡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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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 始興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始興郡誌 | |
1989년 | 鄭東華: 俗談·方言, 甕津郡誌 黃州郡誌 編纂 委員會: 俗談, 黃州郡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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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 張哲秀: 俗談, 내 고장 安山 金錫濟: 속담과 수수께끼, 唐津郡誌 故鄕 文化社 朴鏞益: 속담과 수수께끼, 龍仁郡誌 |
6. 나라 밖의 俗談 辭典
남북 분단 이후 북한에서 간행된 속담 사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또 연변을 중심으로 한 중국 지역에는 속담 사전이 간행되지 않았는가? 이런 문제를 여기서 잠시 논하기로 한다. 북한의 출판물을 논의하면서 “나라 밖”이라고 제목 밑에서 다루는 어색함에 대해서는 논평을 유보하기로 하자. 북한의 정보를 입수하는 데 제약이 따른하는 사정을 감안하여 잠정적으로 나라 밖의 책인양 다루는 것 뿐이다.1954년 | 고정옥: 조선속담집, 국립출판사 | |
1955년 | 이상호: 속담집, 국립출판사 | |
1962년 | 고정옥: 조선구전문학연구, 과학원출판사 | |
1962년 | 미상: 속담집, 국립출판사 | |
1964년 | 저자 미상: 우리 속담과 수수께끼 | |
1982년 | 김형직사범대학: 성구속담 사전, 교육도서출판사 | |
1984년 | 엄병섭외: 조선속담, 과학백과사전출판사 | |
1984년 | 오희복: 조선속담, 문예출판사 | |
1990년 | 엄병섭: 조선성구집 | |
1992년 | 엄병섭: 조선속담집, 사회 과학출판사 |
1981년 |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 조선말속담 사전, 연변인민출판사 | |
1981년 | 김기종·송기순: 조선말 한자어성구사전, 요녕인민출판사 | |
1986년 | 대외경제무역대학: 朝漢成句俗談 辭典, 商務印書館 | |
1986년 | 한종만: 성구·속담·수수께끼, 요녕민족출판사 | |
1987년 | 김영환: 조선말속담분류집, 연변인민출판사 | |
1989년 | 김기종: 조선말속담연구, 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
7.結語
이상으로 우리나라 俗談集 및 俗談 辭典의 編纂史의 基礎 얼개를 마무리 짓는다. 수백 년에 걸쳐 여러 곳에서 刊行된 俗談 辭典類를 빠짐없이 調査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대강의 흐름이나마 파악해 보려고 한 것이므로 意外의 부분에 虛點이 있는지 모르겠다. 기회가 있는 대로 좀 더 정밀한 편찬사를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 있는 무거운 課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