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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x
'어떻게 해' 라고 표현 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겠지만
줄여서 쓰려는 사람들이 있어 되어요도 평생 되다로 쓰다가 돼요로 쓰면서 심지어 되다를 돼다로까지 쓰면서 한국어가 엉망이 되었는데요 한국어에 돼 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는데 어디서 기어나온지 모르겠구요. 그러면서 어떡게 어떡해 라고 쓰고 있는데 이것은 그렇습니다를 그렇읍니다로 발음할만큼의 심각한 발음의 괴리를 만들어 냅니다.
어떡해 라는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처음부터 어떻게 라는 단어만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 라고
어떡해를 어. 떡. 해 로 끊어서 읽어보면 떡에서 이미 발음이 끊어져 종결되어 해를 발음하려면 턱을 내리고 축 늘여서 코를 열고 억지로 발음해야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발음하듯 해야하는데 발음의 힘듦을 지금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어떻하지 어떻해로 들리지 않습니다. 어떡해를 실제로 발음하면 자연스럽게 발음하면 어떡케로 발음됩니다.
실제 발음은 어떻게로 쓰고 어떠(흐)게로 발음되는게 정상인데, 어떡해 라고 쓰고 어떡케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모든 발음을 담당자들이 일본식으로 바꾸는 것인지, 받침이 없다던가 자음의 일부 발음들을 모두 소멸시키는 발음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돌려놓으세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어떻게 해, 어떡해
안녕하십니까?
'어떻게'와 '어떡해'는 둘 다 표준어이며, 쓰임이 서로 다른 말입니다.'어떻게'는 형용사 '어떠하다'의 준말인 '어떻다'의 어간 '어떻-'에 부사형 어미 '-게'가 결합한 말로, 부사어로 쓰입니다. '어떡하다'는 '어떠하게 하다'가 줄어든 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 있습니다. '어떡해'는 그 자체가 서술어이므로, 뒤에 다른 서술어가 이어질 수 없다는 점에서 '어떻게'와 구별됩니다. 예를 들어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까요?"처럼 뒤에 서술어가 오면 '어떻게'를, "나 이제 어떡해?"처럼 그 말로 문장이 끝나면 '어떡해'를 씁니다.
그리고 발음의 경우, '어떻게'는 <표준 발음법> 제12항의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라는 규정에 따라 [어떠케]로 발음합니다. '어떡해'는 같은 항 [붙임 1]의 "받침 'ㄱ(ㄺ), ㄷ, ㅂ(ㄼ), ㅈ(ㄵ)'이 뒤 음절 첫소리 'ㅎ'과 결합되는 경우에도, 역시 두 음을 합쳐서 [ㅋ, ㅌ, ㅍ, ㅊ]으로 발음한다."라는 규정에 따라 [어떠캐]로 발음합니다. '어떡해'를 [어떠캐]로 발음하는 것은 표기에서 벗어난 발음이 아니라 규범에 맞는 발음입니다. 다만 두 말의 발음이 'ㅔ'와 'ㅐ'의 차이만으로 구별되는데, 오늘날 이 두 모음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아 실제로는 같게 들리며, 이 점이 표기 혼동의 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돼'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는 '되어'가 줄어든 말로 <한글 맞춤법> 제35항 [붙임 2]에서 ‘ㅚ’ 뒤에 ‘-어'가 어울려 줄 때에는 준 대로 적는다는 규정에 따른 표기입니다. 따라서 '되어요'를 '돼요'로 적는 것은 규범에 맞습니다. 다만 '되다'를 '돼다'로 적는 것은 준말이 성립하지 않는 자리이므로 바른 표기가 아닙니다.
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발음의 변화 양상이나 개인의 발음 습관에 대해서는 온라인가나다에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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