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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의 따옴표 사용

작성자 조편성 등록일 2024. 9. 24. 조회수 47

안녕하세요.

혼잣말의 따옴표 사용에 관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문학 등에서 인물이 혼잣말을 하는 경우, 작은따옴표가 아닌 큰따옴표로 표기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 맞을까요?


예를 들면,

[소희는 거울을 보았다. 쾡한 두 눈이 거울 속에서 소희를 응시해왔다.

"고생이 많구나."

소희는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식으로 사용될 경우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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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호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9. 25.

안녕하십니까?

나타내고자 하는 상황이 어떠한지 명확히 알기 어려워 단정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혼잣말이라고 하더라도 입 밖으로 말을 한 것이라면 큰따옴표를 쓰는 것이 적절해 보이기는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