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하나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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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도 기쁘지 않다

위 문장에서 하나도의 문장 성분은 어떻게 되나요?

하나가 명사이면서 부사어 역할인가요?

아니면 서술절로 봐야 하나요?

</div><p style="font-family: "> </p></div><p style="font-family: " noto="" sans="" cjk="" kr",="" "noto="" tc",="" "new="" gulim",="" sans-serif;="" font-size:="" 12pt;="" 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p>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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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법 해석에는 견해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참고 정보를 드리면, 보이신 문장에 쓰인 '하나도'에는 아래에 보인 '하나'가 쓰였고, 이 쓰임을 참고하면 '하나도'가 문장에서 부사어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 「005」 「명사」 ((주로 ‘하나도’ 꼴로 쓰여 뒤에 오는 ‘없다’, ‘않다’ 따위의 부정어와 호응하여))‘전혀’, ‘조금도’의 뜻을 나타내는 말.

하나도 즐겁지 않다.

살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나지 않고 눈물마저 메말라 버린 저희 주부들은 점점 체념 상태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