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행위의 의지가 없는 주체의 능동과 사동 상정의 가능성

작성자 mint 등록일 2024. 11. 30. 조회수 170

문이 바람에 닫혔다 는 문법적으로 옳은 피동 표현이고 피동표현 사용의 이유는 능동으로 표현 시 능동문 행위 주체의 의지가 없어 *바람이 문을 닫았다 는 비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그러면 사동표현 '더위가 얼음을 녹인다'는 문법적으로 옳은 표현입니까? 더위 또한 행위 주체의 의지가 없으므로 불가능한 표현입니까?

[답변]통사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12. 2.

안녕하십니까?

비문에 대한 문법적 판단은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온라인 가나다에서 판정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무정물주어인 경우에는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