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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두사 '총-'이 쓰인 단어의 사전 등재

작성자 ㅂㅅㅇ 등록일 2024. 5. 21. 조회수 24

관형사 '총'에 대해 사전적으로 '모두 합하여 몇임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되어 있고 접두사 '총-'에 대해서는 '전체를 아우르는', '전체를 합한'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사전에 쓰여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총감독'과 '총공격'을 써 놓았는데요. 그리고 이 경우, 사전에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관형사 '총'을 숫자 앞에만 쓸 수 있게 하면 '총 금액'은 접두사이므로 붙여서  '총금액'이라고 써야 하는데요. 한 단어로 붙여 쓰는 경우, 사전에 등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경우 '총-'  접두사의 활용성?이라고 해야 할지  문법적 성격이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나 이 범주가 너무 광범위해서 사전에 일일이 등재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아서요. 관형사 '총' 뒤에 올 수 있는 명사를 수사에만 한정해서는 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와 관련된 명사라고만 해 놓아도 '총 금액', '총 인원'과 같이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총금액'이라고 쓴다면 한 단어인데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이 방대한 표준국어대사전의 사소한 오류나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라면 나중에 논의 후 시정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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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22.

안녕하십니까?

먼저 남기신 글은 건의 사항으로 보이므로,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건의 내용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에 대해, 온라인 가나다에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총금액'이나 '총인원'은 한 단어로서 우리말샘에 올라 있으며, 따라서 이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접두사 '총-'은 생산적인 접사로서, 그것이 결합한 표현이 모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산적인 접사에 의해 생성된 단어인 경우 사전에 올라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