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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일

작성자 공시생 등록일 2022. 5. 15. 조회수 1,067

안녕하세요 오육일이 아니라 오륙일이라는데

오-륙-일 이니까 오육일 아닙니까? 오육-일입니까? 독립적인 단어가 아니라서 오륙일이라는데..

독립적인 단어가 왜 아니죠 5.6인데…. ‘오륙’이라는 단어가 다른뜻을 나타내나요? 다른 뜻을 나타내서 독립적인 게 아닌건가요? 그렇다면 그 뜻은 무엇인가요?


다른 질문에서 봤는데

띄어쓰기가 오육^일 이렇게 돼있던데 이거또한 확실한 거 맞나요 ? 합성어아니고 오육하고 띄우고 일 이렇게가 확실한가요?


이와 같이 오륙일같은 단어는 또 다른 예시가 어떤 게 있나요?

다른 예시가 뭐가 있는지 모르니 오륙일이 너무 이해가 안 가고 납득이 잘 안가네요 몇 가지 (최소3개)예시도 부탁드립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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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2. 5. 16.

안녕하십니까?

닷새나 엿새를 이르는 말은 '오륙일'입니다. '육'이 어두에 올 경우에는 두음 법칙에 따라 '육'으로 표기하며, 어두가 아닌 경우에는 '오륙'처럼 '륙'으로 표기합니다. 그 수량이 다섯이나 여섯임을 나타내는 말로 '오륙'이 사전에 올라 있으며 '오륙 년', '오륙 분', '오륙 세'처럼 쓰인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