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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의 품사에 관하여

작성자 김상준 등록일 2020. 9. 15. 조회수 90

안녕하세요. 

 

'무려'의 품사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무려'를 

 

부사
I.
(수량을 나타내는  앞에 쓰여)
  • 1.
     수가 예상보다 상당히 많음을 나타내는 .

    며칠 사이에 물가가 무려 갑절이나 올랐다.

    그녀는 무려 열두  위인 사람과 결혼했다.

    사상자가 무려 백만 명이 넘어서야  전쟁은 끝이 났다.



위와 같이 제시하고 있는데요. 수량을 나타내는 체언이나 체언에 해당하는 구 앞에서 그 말을 꾸며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려'를 왜 '부사'로 처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직'이나 '겨우'와 같은 체언 수식 부사들은 '체언'을 꾸며주면서도 '용언'을 꾸며 주는 기능도 하므로 '부사'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해 보이는데요.
'무려'의 경우, 일반적인 다른 부사처럼 '용언'을 꾸며 주는 기능이 없고, '체언'만 꾸며 주는 기능을 한다면 '관형사'로 분류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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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무려'의 품사 관련[2차 답변]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0. 9. 22.

안녕하십니까?

'무려'의 품사 정보에 대하여 주신 의견을 잘 보았습니다. 이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사전 부서 담당자에게 전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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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답변] 말씀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무려'의 품사 정보에 대하여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