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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길, 외딴집 등 '외딴'의 띄어쓰기

작성자 유아름 등록일 2020. 3. 26. 조회수 14

안녕하세요?

 

관형어 '외딴'의 띄어쓰기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외딴'은 관형어로 '외딴 마을' 과 같이 띄어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딴길, 외딴곳, 외딴섬, 외딴집'은 한 단어로 취급하여 붙여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

비밀번호

[답변]한 단어/두 단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0. 3. 27.

안녕하십니까?


'외딴길, 외딴곳, 외딴섬, 외딴집' 등은 표준 국어 대사전에 한 단어로 올라 있습니다. 이는 언중들이 관형사 '외딴'과 명사 '길, 곳, 섬, 집' 등을 각각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처럼 자주 쓰면서 한 단어의 지위를 인정받은 말들입니다. 그러나 '외딴 마을' 등과 같은 경우는 아직 한 단어로서 그 지위를 인정받지 못한 말이므로 두 단어로 보아 '외딴 마을' 등과 같이 띄어 씁니다. 그 말이 한 단어인지는 사전을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며, 사전에 그 말이 한 단어로 올라 있다면 붙여 씁니다. 다만, 사전마다 한 단어로 판단하여 올리는 표제어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