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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의 부정

작성자 영수 등록일 2025. 10. 22. 조회수 1,225

안녕하세요. 

최근 부쩍 신경쓰이는 맞춤법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명사) 같다’ 의 부정은 ‘(명사) 같지 않다’로 알고 있는데, 최근 부쩍 미디어(유튜브, 소셜 미디어 등)에서 ‘안 같다’라는 용법이 많이 보이네요. 

예시) 사람 같지 않다  vs 사람 안 같다 


처음에는 당연히 문법에 맞지는 않지만 구어체로 친구들끼리 쓰는 말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쓰는듯 해서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주변에 이 문법에 대해 물어보니 한번도 ‘안 같다’라고 말하지 않았던 사람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사용해서 전혀 의식을 못 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투리인것 같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어린 연령층에서만 사용하고, 중년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문장에서 부정을 하는 방법은 ‘안- ’과 ‘-지 않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두 문법 모두 형용사와  동사에 쓰일 수있는데, 용법에 대한 구분이 따로 있을까요?  


1.  ‘(명사) 같다 ’의 부정 표현

2.  ‘안- ’과 ‘-지 않다’의 용법 구분


이 두 사항에 대해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부정 표현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10. 23.

안녕하십니까?

1. '같다' 앞에 '안'을 쓰는 것이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언어 습관에 따라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으므로,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짧은 안 부정문’과 ‘긴 안 부정문’은 대체로 의미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나, 짧은 부정문은 서술어가 되는 용언의 종류에 따라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합성어 '값싸다/굶주리다', 파생어 '빗나가다/교육자답다', '명사+하다' 구성의 파생어 '공부하다/노래하다' 등은 짧은 안 부정문의 서술어가 되기 어려우므로 이 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문법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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