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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성분에서 부사형 전성어미와 부사형 접미사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ㅇㅇㅇ
등록일
2025. 8. 3.
조회수
30
1. 새가 높이 난다.
이 문장에서 높이는 난다라는 동사를 꾸미는 부사어인 동시에 품사도 부사
2. 새가 높게 난다.
이문장에서 높게는 난다라는 동사를 꾸미는 부사어지만 품사는 여전히 형용사
이게 맞나요?
만약 제가 적은 내용이 맞다면 왜 높게의 품사가 부사가 아닌 형용사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등학교 교육 기준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품사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5. 8. 4.
안녕하십니까?
적으신 내용이 맞습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바에 대하여, 부사형 어미 '-게'는 부사형으로 활용하도록 기능하며 품사는 바꾸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예를 들어, '따뜻하게 입어./든든하게 먹어야지./밖을 내다보게 커튼 좀 걷어.'에서 '따뜻하게/든든하게/내다보게'의 품사는 '따뜻하다/든든하다/내다보다'의 품사와 동일합니다. 덧붙여, '부사어'의 개념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