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지', '-데'의 띄어쓰기와 '하여'와 '해'를 구분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작성자 정약용 등록일 2025. 7. 22. 조회수 2,309

1. '-지', '-데'를 앞 단어와 언제 띄어쓰고 붙여쓰는지 구분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예: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다.',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네.', '그를 만난 지도 오래됐다.', '나는 네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2. '하여'와 '해'를 구분하여 쓰는 방법이 궁급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의존 명사 '데'/어미 '-는데'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7. 23.

안녕하십니까?

1. '글을 쓰는 일에(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 문맥이라면, '일, 것'을 뜻하는 의존 명사 '데'를 앞말과 띄어 '글을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로 적습니다. 한편, '비가 온다. 그런데 우산이 없다.' 같은 문맥이 된다면,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기 위해 그 대상과 관련 있는 상황을 말할 때에 쓰는 어미 '-는데'가 쓰인 것이므로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로 씁니다.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의존 명사 '지'를 써서 '그를 만난 지도 오래됐다.'로 씁니다. 한편, 막연한 의문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어미 '-는지'가 쓰이므로 '나는 네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로 씁니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에서 의존 명사 '데, 지'와 어미 '-는데, -는지'의 뜻과 다른 용례들도 보실 수 있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하여'와 '해'는 본말과 준말 관계로서, '공부하여, 공부하였다'처럼 본말 형태로 쓸 수도 있고, '공부해, 공부했다'처럼 준말 형태로 쓸 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

질문 작성 시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