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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와 -던
작성자
보미
등록일
2025. 2. 12.
조회수
708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책에 형용사에는 -았/었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래에 예문들은 모두 틀린 걸까요?
1. 건강하던 친구가 갑자기 병에 걸렸어.
2. 물가가 올라서 사람들이 저렴하던 물건도 비싸게 팔아.
3. 나에게는 다정하던 사람이 차갑게 변했어.
4. 그 많던 옷을 다 버리고 또 새 옷을 샀다고?
불규칙이라던지, 언어적 오류 또는 오류의 허용인지
아니면, 형용사와 -던의 사용도 가능한데 문법 책에서 다루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던
답변자
온라인가나다
답변일
2025. 2. 13.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바에 대하여, 어미 '-던'은 형용사의 어간에 바로 붙을 수도 있고, 선어말 어미 '-었-' 뒤에 붙을 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사전에 '-던'의 문법 정보가 아래와 같이 제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던 「어미」 ((‘이다’의 어간, 형용사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뒤에 붙어))앞말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고, 과거의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어미.
- 예쁘던 꽃.
- 깨끗했던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놀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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