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국어 해석 어법 질문
작성자
임승민
등록일
2024. 9. 27.
조회수
34
나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하늘은 맑았다. 나는 슬퍼서 눈물이 났다. 내 마음을 모르는 동생은 마당을 뛰어다녔다. 나는 동생에게 "조용히 해!"라고 소리쳤다. 아! 눈이 온다면 정말 좋을텐데.
이 글에서 첫번째 문장에서 선생님이 문장을 나는 기도했다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 로 나눠야한다고 하셨는데 문장에서 크리스마스에 기도한건지 크리스마스에 기도한 건지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았으니 문장을 나는 크리스마스에 기도했다 와 눈이온다로 나눈다면 저 저문장에 안긴문장에는 부사어가 없다 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문장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10. 1.
안녕하십니까?
문장 짜임 해석에는 견해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의하신 바에 대하여, 보이신 문장은 생각하신 대로, 부사어 '크리스마스에'가 '오다'를 수식하는 것으로도, '기도하다'를 수식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