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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하고 귀엽다라는 표현이 적절합니까?
작성자
이큐팔4
등록일
2024. 9. 26.
조회수
14
인터넷에서 옹졸하고 귀엽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착한사람을 옹졸하다고 말하는 것이 말이 되냐고
비판하는데 그 글쓴이는 그러한 용법이 있다고, 책에도 있다고 했습니다.
형용사로 성품이 너그럽지 못하고 좁다는 의미로 알고있고
그러한 활용 예문을 인터넷 사전에서 보지 못하였는데
그러한 표현이 들어가는 문학작품이나 비평과도 같은 책이 있을까요?
그리고 적절성 여부도 궁금합니다.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답변]표현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9. 27.
안녕하십니까?
표현의 적절성은 표현자의 의도와 맥락 등을 살펴야 하는 것이므로 이곳에서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고,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면 문학과 관련된 분야의 도움을 받아셔야 할 듯합니다. 이곳은 표준국어대사전과 어문 규정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고 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옹졸하다'는 '성품이 너그럽지 못하고 생각이 좁다/옹색하고 변변치 아니하다'를 의미하므로 부정적인 맥락에서 쓰이는 것이 전형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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