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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어

작성자 1234 등록일 2024. 6. 8. 조회수 25

‘권장 도서’나 ‘꽃나무 하나’처럼 관형격 조사 ‘의’의  생략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앞 명사가 뒤에 있는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에도 앞 명사의 문장 성분을 관형어로 볼 수 있나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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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관형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6. 10.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바에 대하여, 명사(체언) 자체가 관형어가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만, 보이신 예에서 '권장 도서'는 '권장'이 관형어로 해석되는데, '꽃나무 하나'의 구조 해석은 문법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관형어 체언 앞에서 체언의 뜻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관형사, 체언, 체언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말, 동사와 형용사의 관형사형, 동사와 형용사의 명사형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말 따위가 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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