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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사고 싶다. vs 가방을 사고 싶다.

작성자 이승주 등록일 2024. 6. 1. 조회수 16

"가방을 사다.' 라고 하는데


-고 싶다. 를 사용할때는

"가방을 사고싶다' 도 사용하지만, 

"가방이 사고 싶다"라고 흔히 말합니다. 


먹다 도 마찬가지 입니다.


옳지 않은 표현인가요? 

허용되는 표현인가요?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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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보조사 '이'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6. 4.

안녕하십니까?

'가방이 사고 싶다.', '무엇이 먹고 싶다.'로도 표현합니다. 여기에는 아래와 같이 쓰이는 보조사 '이'가 쓰였습니다.

「조사」 ((받침 있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 또는 ‘-고 싶다’ 구성에서 본동사의 목적어나 받침 있는 부사어 뒤에 붙어))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나는 백두산이 제일 보고 싶다.
나는 김밥이 먹고 싶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