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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하다, 못 하다)
작성자
소주영
등록일
2024. 5. 7.
조회수
138
⊙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뜻풀이>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뜻풀이에서 '아무것도 못 할'의 띄어쓰기가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단어인 '못하다'를 써서 '아무것도 못할'로 써야 맞을 것 같습니다.
* 못하다: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
[참고]
<속담>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 문벌만 높다
<'혼자' 용례> 그는 자기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인간이다.
[답변]띄어쓰기[2차답변]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7. 18.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에 문의한 후 2차 답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남기기까지 많은 시일이 걸릴 수 있음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차답변]
문의하신 내용에 2차 답변을 남깁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검토한 결과, 속담에서 쓰인 '못 하다'가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뜻풀이를 수정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뜻풀이는 수정이 되었으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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