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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문] 콩깍지가 씌이다는 왜 관용표현이 아닌가요?
작성자
임명복
등록일
2024. 4. 29.
조회수
115
눈에 콩깍지가 씌우다 라는 구절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구절입니다.
눈에 어찌 콩깍지를 씌울 수가 있습니까?
사랑을 나타내는 색은 붉은 색 입니다.
붉은 색을 나타내는 한자어는 홍(紅)입니다.
따라서 눈에 홍색 꺼플이 씌여져 세상이 온통 붉게 보이는
즉 사랑에 빠지면 모든것이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의미 입니다.
콩꺼플은 홍꺼플의 와전이고 콩까지는 한발 더 나아간 왜곡입니다.
눈에 홍꺼플이 씌우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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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한율 등록일시 : 2024. 4. 29.
콩깍지가 씌이다는 왜 관용표현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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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말어미 '-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