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11시가 넘어 있었따

작성자 임윤환 등록일 2022. 10. 16. 조회수 254

"시간이 11시가 넘어 있었다"가 문법적으로 이상이 없는 문장인가요?

만약 이상이 없는 문장이라면 "시간이" 와 "11시가" 중 무엇이 주어이고 나머지 하나는 문장성분이 무엇인가요


"11시가 넘어 있었다"와 "시간이 11시가 넘어 있었다" 중 무엇이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인가요?

비밀번호

[답변]문장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2. 10. 18.

안녕하십니까?

문장 짜임 해석에는 견해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참고 정보를 드리면, "일정한 시간, 시기, 범위 따위에서 벗어나 지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넘다'의 문형 정보가 "【…이】【…을】"임을 기준으로 하여, '시간이 11시가 넘다'와 같이 구성되고, 이는 이중 주어문 또는 서술절을 안은 문장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