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변덕이 죽 끓듯', '변덕이 죽 끓 듯'의 띄어쓰기
등록일
2020. 1. 16.
조회수
2,588
[질문]
'변덕이 죽 {끓듯/끓 듯} 하는구나' 중 무엇이 맞나요?
[답변]
'변덕이 죽 끓듯 하는구나'가 맞습니다. 여기서 '-듯'은 용언의 어간에 붙어 '뒤 절의 내용이 앞 절의 내용과 거의 같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므로 앞말과는 붙이고 뒷말과는 띄어 '변덕이 죽 끓듯 하다'와 같이 띄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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