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채', '체'의 표기

등록일 2019. 12. 6. 조회수 1,125
[질문] "수년이 {채/체} 걸리지 않는다."에서 어떤 게 맞는 표기인가요?
[답변]  "수년이 채 걸리지 않는다."가 맞는 표기입니다. 여기서 '채'는 '어떤 상태나 동작이 다 되거나 이루어졌다고 할 만한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