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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애틋하다', '애뜻하다'의 표현

등록일 2019. 12. 6. 조회수 12,751
[질문] '애틋하다'와 '애뜻하다' 중 어느 것이 표준어인가요?
[답변] '애틋하다'가 표준어입니다. '애틋하다'는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정답고 알뜰한 맛이 있다'를 뜻하는 말로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그는 애틋한 여운을 남기고 갔다.'와 같이 쓰입니다. '애뜻하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