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사례 모음
이 자료는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서 묻고 답한 내용 중에서 뽑아 정리한 것입니다.
'별수 없다', '별수없다'의 띄어쓰기
등록일
2019. 12. 6.
조회수
6,900
[질문]
"너도 {별수없는/별수 없는} 학부모구나."는 어떻게 띄어 쓰는 게 맞나요?
[답변]
"너도 별수 없는 학부모구나."와 같이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별수'는 '있다', '없다' 따위와 함께 쓰여 '달리 어떻게 할 방법'을 이르는 말로 "그 사람이라고 별수 있겠어?", "그는 기를 써 보았지만 별수 없는 노릇이었다."와 같이 쓰입니다.
이전글
'않는'과 '않은'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