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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2021년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국외 온라인 실습 사업 시작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1. 6. 25. 조회수 9262
국립국어원, 2021년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국외 온라인 실습 사업 시작
- 신북방 4개국(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을 대상으로 진행 -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한국어 예비·신규 교원 54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국외 온라인 실습 과정을 진행한다.

  그동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만 진행되었던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신규 교원(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후 1년 미만의 무경력 교원)에게도 참가 자격을 부여하여 현장 경험이 절실한 예비·신규 교원 모두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2021년 국외 실습 사업에는 총 115명의 예비·신규 교원이 지원하였으며, 국어원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및 모의 수업 시연을 하여 총 54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이번 실습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실시간·비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습 참가자들은 7~8월 국내 사전 연수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신북방 4개국(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학습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붙임] 2020년 한국어 예비 교원 온라인 국외 실습 장면(중앙아시아 지역)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과
홍고은 연구원(☎ 02-2669-978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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