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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발표(2020.9.29.)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0. 9. 29. 조회수 3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020.9.29.(화) 14:10,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질병관리청)

 

9월 2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어서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3,699명입니다. 신규로 178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환자는 115명이고, 어제는 사망자가 1명 발생하였습니다. 사망자분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9월 29일 오늘 12시 현재로 국내 주요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계 시점에 따라서 통계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입니다.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하여 9월 28일에 2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종사자 그리고 환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며 감염원, 감염경로 및 위험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경기도입니다. 안양시 음악학원과 관련해서 자가격리 중 2명이 추가되어 현재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성남에 소재한 방위산업체와 관련해서 9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9명이 추가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10명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어르신 모임방과 관련해서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와 관련해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16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5명이며 추정 유입 국가로는 필리핀이 3명, 카타르와 폴란드가 각 2명 등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에 신고된 사례를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먼저, 노인복지센터 내의 종사자 그리고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식사를 하는 상황이 신고되었고, 다음으로는 의료기관 사례인데 요양병원에서 면회금지가 지켜지지 않고, 또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방문자의 명부 작성 그리고 발열체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종합병원의 사례 등이 신고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렘데시비르의 공급과 관련해서 9월 28일 현재 60개 의료기관의 497명에게 공급이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생활방역 관련해서입니다. 다음, 이번 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말... 사실상 연휴에 들어가는 국민들이 계십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면서 보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에도 연휴기간을 거치면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거나 또는 억제되었던 환자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던 바가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가급적 집에서 보내시고, 긴급하지 않은 외출이나 여행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특별히 코로나19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서 마음을 전해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하실 경우에는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나 각종 실내 장소별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번 들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되새김을 위해서 말씀드립니다. 이동하실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서도 온라인 예배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활용해 주십시오.

 

휴게소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최소한도로 머무르기 위해서 필요한 간식 등은 미리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향, 또 친지를 방문해서는 특별히 나이 많으신 어르신 등을 만나실 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식사를 하실 때 대화는 자제해 주시고 식사 전후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사를 지낼 때 참석인원은 최대한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반가움의 표현은 악수나 포옹보다는 목례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서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이 되며 적시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시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 포털이나 또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의 홈페이지 또는 119 등의 번호를 통해서 응급의료기관 등의 운영 상황을 알려드리고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신 후에 방문해 주실 것도 당부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명절 기간 정신적인 문제나 여러 가지 상황을 호소하는 국민들께서는 상담 전화번호 1393을 통해서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음도 말씀드립니다.

 

몇 가지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발생이 5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한 자릿수 규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하루의 상황과 통계에 대해서 의미를 크게 부여하는 것은 성급하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감소세 국면은 국민들께서 지난 몇 주 전부터 보여주신 거리두기의 결과라는 점입니다.

 

저희 방역당국은 국민들께서 감염규모를 이만큼 줄여주신 대로 지역사회의 조용한 전파, 감염경로의 조사 중인 사례를 추가로 파악해 나가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코로나19 유행 억제 상황은 세 가지 측면에서 향후 코로나 대응에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줍니다.

 

첫째, 지금의 환자 감소세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현재의 방역대응을 더 잘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감염규모가 줄어들면 그만큼 역학조사의 여력이 생깁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시행하는 추적조사가 더욱 성과를 거두게 되고, 좀 더 다양하고 세밀한 접근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전파고리를 더 빨리 차단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억제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내일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만약 이번 추석을 비롯한 특별방역기간에도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지금의 코로나19 진정세를 유지하고, 또 폭발적인 유행을 막는다면 그 이후에는 거리두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까운 동절기 유행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위기를 극복해낸 단단해진 연대감과 더불어서 합리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이 습관으로 정착된다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이지만 최대한 열린, 경제활동이 보장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코로나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금년 내에 어느 국가든 백신접종이 일부라도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이에 초기 상황을 지켜보던 나라들이 아마도 내년 중에는 본격적인 코로나19의 예방접종이 시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우리가 유행규모를 사전에 억제하고 통제해 놓으면 차분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준비하고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좀 전 브리핑에 연휴기간 중의 수칙을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방역당국의 실무자들은 국민 여러분들의 저력 그리고 실천을 보면서 매번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이야말로 방역대응에 든든한 파트너이자 의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생태학적으로 표현한다면 우리 모두가 매우 잘 적응하고 진화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외신을 보다 보면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한 사례를 전 세계적으로 찾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입니다. 지난 몇 주간 경각심을 갖고 실천해주신 그대로만 해주신다면 연휴를 마치고도 안전한 우리의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연휴를 방역의 연장기간으로 잘 보내주시고 새로운 코로나19 대응상황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를 거듭 호소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전 질의 주신 내용 다섯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어제 1만 1,741명을 검사해서 3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그동안 확진율이 1% 내외라고 했는데, 이처럼 검사자 수에 비해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질문을 주셨고요.

 

또, 최근 재확산지수는 어떤지, 또 앞으로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아까 브리핑 말미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분명히 그동안 국민들께서 동참하고 실천해주신 거리두기의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비록 주말에 검사나 진단, 또 진료 등의 활동이 좀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러한 것들이 하루 정도의 시차 그리고 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데 길게는 이틀 정도 걸림을 볼 때 매주 화요일의 수치 자체도 어느 정도는 거품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주 화요일 같은 기간의 수치를 비교해 봐도 분명히 감소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원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거리두기의 실천을 통한 본격적인 효과가 기여한 바가 크다고 보며, 그런 의미에서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의 재확산지수를 보게 되면 전국적으로는 1이 안 됩니다. 한 0.82 정도의 수치가 나오고, 수도권의 경우에도 전국보다는 약간 높아서 0.83 정도의 수치를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확산지수 자체가 1보다 낮다는 것은 거리두기 효과를 지금처럼 계속 지속한다면 코로나19를 계속 억제해 나갈 수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다만, 거듭 부탁 올리는 것은 이미 2번의 경우 연휴 후에 환자의 폭발적인 증가를 경험을 했습니다. 지난 5월 초 그리고 지난 7월 말과 8월 초에 걸쳐서 각각 5월 초의 연휴 그리고 7월 하반기의 하절기 연휴 이후에 공교롭게도 환자의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3번은 반복되지 않으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안정적 수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좀 불편하시고, 또 추석의 기분이 안 나신다 하더라도 이번만큼은 한 세기에 한번 올까 말까 한 그런 감염병의 재난상황이기 때문에 추석 연휴에도 방역수칙을 절대적으로 지켜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도 유행 전망과 관련된 질문, 유사한 질문 하나 더 주셨습니다. 오늘이 49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떨어졌고, 또 확진자 발생규모도 하향 추세다, 라고 기자님 설명하셨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집단감염에 대한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8월에 시작된 수도권 집단감염은 어느 정도 일단락된 것으로 봐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질문 주신 내용의 단어 중에 ‘일단락’이라는 단어는 저희 방역당국자의 마음에는 매우 걸리는 표현입니다. 전체적인 규모가 줄기는 했습니다만, 저희가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도 환자 발생 상황에 대해서 모니터를 하고 있는데 내일은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좀 더 분석을 하고 집계를 하면 별도로 발표드릴 기회가 있겠습니다만, 9월 들어서 조용한 전파의 규모 자체가 상당히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또 한 3~4일 정도가 지나면 전체적인 조사 중인 사례도 반 정도로 줄어들 정도로 지금 관리의 최선의 노력을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사 중인 사례, 또 조용한 전파가 특히 수도권의 경우 인구 밀집지역, 또 그러한 연령대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연결고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락이라는 표현보다는 억제가 되고는 있으나 언제든지 다시 폭발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추석 연휴기간, 또 이어지는 10월 초의 기간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최근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에 고령층 확진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자님 설명하셨습니다. 이 사망자들의 주요 감염경로가 궁금하다고 하셨고, 또 방문판매업체발 확진이, 관련된 사망자분들이 많은지 아니면 광화문 집회나 사랑제일교회 비중이 높은지 관련해서도 확인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좀 더 세세한 사항은 우리 곽진 환자관리팀장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사망자분들의 감염경로에 대한 현황 질문 주셨습니다. 우선 먼저, 방문판매업체발 사망자가 많은지 그리고 광화문 집회나 사랑제일교회 관련된 사망자분이 많은지 질문 주셨는데, 일단 저희가 지금 8월 이후 확진되신 분들 중에 현재까지의 사망자분이 현재 10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 100명의 사망자분들에 대한 감염경로 확인된 부분을 정리해 보면, 우선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집단발생 건과 관련한 사망자는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는 17분의 사망자를 확인하고 있고, 8.15 도심 집회와 관련한 사망자분 현재까지 5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이외의 감염경로로는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건과 관련된 사망자가 현재 17분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우리가 종교시설이나 지역사회 집단발생으로 저희가 분류를 하고 있는 다른 여러 발생 건들도 저희가 이전에 보아왔던 것들 중의 하나는 그런 집단발생 사례에서의 환자들이 2차 전파나 추가 전파를 통해서 결국은 요양원이나 의료기관 또는 사회복지시설 이런 데로 전파가 흘러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2차 전파에 의한 의료기관이나 요양원, 요양시설 이런 곳에서의 사망자분들을 합쳐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17명 더하기 10분이 더 집계가 됩니다. 그래서 총 27분은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과 관련된 상황에서 감염되어 사망하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답변> 방금 곽진 과장이 말씀드린 대로 사망자의 규모나 이런 것이 아무래도 광화문 집회, 또 사랑제일교회 등의 비중이 높다는 그런 수치를 말씀드렸는데 그렇기 때문에 저희 방역당국에서 항상 종교시설에 대한, 비록 고위험시설은 아니라고 해도 매번 브리핑이나 강조드리는 점의 하나이고, 또 8.15 도심 집회와 관련해서도 그러한 집회 이런 부분이 언제든 코로나19의 폭발적인 증폭 기회, 나아가서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사망자의 규모를 늘리는, 즉 국민들의 생명에도 위험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연구개발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코로나 백신 임상 3상에 돌입한 회사가 상당수인 가운데 현재 독일에서, 또 독일 등지에서 자국민 공급이 가능할 정도의 생산시설을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미국 일부 국가의 독점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지난 15일 국민 60% 접종 분량 확보 계획 발표 이후에 글로벌 기업과의 협상 등 업데이트된 상황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전 세계의 현재 백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는 임상 3상에 돌입해 있는 경우가 11개 회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각국이 소위 COVAX Facility라는 국제기구를 통해서 백신의 확보에도 지금 참여를 하고 있고, 많은 국가들이. 나아가서 개별적으로도 제약사와의 협상, 협의 등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현재 실무적으로 매주 백신 도입 T/F를 통해서 전문가들과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한편으로는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전략에 대한 전문가, 용역, 또 관련된 논의 등이 진행이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상황은 현재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세세하게 말씀드릴 기회는 별도로, 모든 것이 정리가 되면 말씀드릴 기회를 별도로 가지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되고, 다만 지난 15일에 국민 60%의 접종분 확보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에 추가해서 국내의 백신 개발 회사, 대표적으로 3개 회사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3개 회사에 중에 특별히, 모두 다이긴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1개 회사의 경우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여서 2021년 말 되기 전에는 허가 과정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그런 발표를 한 바도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기업과의 협상은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일부 국가의 독점 우려에 대해서도 저희도 우려를 하고는 습니다만, 일단은 COVAX Facility을 통해서 전체 국민의 20%에 해당하는 백신의 확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진행을 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도 구체적인 계획에 이은 협상이 완료가 되고 진행이 되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임상 3상에 진입돼 있는 백신들의 경우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플랫폼이 다양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콜드체인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특별히 mRNA 백신 같은 경우는 어떤 제품은 영하 20℃, 어떤 제품은 영하 70℃의 콜드체인이 필요하고, 또 접종 간격도 백신마다 다양하고 접종 횟수도 두말할 것 없이 1회 접종이냐, 2회 접종이냐 등 이런 조합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까지도 임상 3상의 결과까지, 중간중간 나오는 중간 결과까지 고려해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가격적인 문제까지도 고려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추가로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완치 또는 후유증 관련된 연구 질문 주셨습니다. 국내 코로나 완치자들 사이에서 후유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국립중앙의료원과 경북대병원에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완치자 중 후유증을 겪은 특별사례들이 있다면 공유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후유증 연구에 대한 정부의 계획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답변> 지금 코로나19의 후유증과 관련해서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 자금을 통해서 경북대병원이라든지 환자가 많았던 대구·경북 지역의, 또 국립중앙의료원, 나아가서는 대한감염학회에서 약 한 16개 의료기관을 연합해서 중장기 합병증에 대한 조사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북대병원 같은 경우는 김신우 교수, 감염내과 전문의사분이신데 김신우 교수가 주관이 되어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연구가 곧 논문으로 발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만 공유를 해드리면, 전체 대상자 5,762명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답변을 구했고 그중에 참여자가 965명의 확진자인데 약 한 16.7% 정도가 온라인 조사에 응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 1개 이상의 후유증이 있다고 온라인상에서 답해주신 분이 879명의 회복된 환자분들, 약 91.1%입니다.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피로감이 26.2%가 나왔고 집중력 저하가 약 한 24.6% 정도 나왔습니다. 기타 다른 것으로는 심리적·정신적인 후유증 그리고 후각 손실이나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도 호소하신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일단 온라인으로 조사된 사항들이기 때문에 좀 더 자세하게 분석을 해서 김신우 교수께서 논문으로 발표하실 것으로, 곧 아마 발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우에는 조금 더 기간을 오래 잡고 임상적이고, 또 분석적인 것이 추가가 되는데 약 3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장기 모니터링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 후에 회복된 분들에 대해서 내년 중에는 폐에 대한 CT 촬영 및 분석 등을 통해서 좀 더 합병증을 확인하고 일일이 혈액 검체를 확보해서 좀 더 세밀한 분석을 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의 생활방역 관련된 질문 주셨습니다.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방역당국이 귀향 자제를 권고는 했지만 불가피하게 차례 등을 지내야 할 때 지켜야 할 구체적인 방역수칙은 무엇이 있는지, 마스크를 착용 후에 차례를 지내는지 또는 음복을 자제해야 하는지 등 관련된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 하셨습니다.

 

<답변> 원칙적으로 되도록이면 어르신들을 뵙지 않도록 저희가 호소를 드립니다만, 불가피한 상황의 경우 제례의 참석인원을 일단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거리두기라는, 거리두기에 포함되는 것이 2m의 거리두기 이외에 마스크 착용도 거리두기의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후에, 착용하시고 차례를 지내는 것, 또 차례를 지내는 사이사이에 가능한 한 충분한 제례 참여자들 사이에 거리를 두는 것, 또 제례 중간에 아무래도 여러 가지 제기에 대한 서로 공유라든지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간중간 손 세정제를 반드시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아마도 제사 과정에서는 환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지켜질 것으로 믿습니다만 그런 환기도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부분, 일일이 지적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머릿속에 거리두기라는 네 글자를 넣어두시고 제사를 지내는 절차마다마다 거리두기가 지켜지는 부분, 또 제사에 참여하시는 분 중에 동거하는 가족이 아닐 경우에는 누구라도 코로나19 조용한 환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에서 기자님들 보내주신 질문 현재까지 2분 질문 주셨습니다. 미국 NBC 방송국의 김성희 PD님 질문 주셨습니다. 관련된 통계가 붙임자료에도 일부 있습니다. 한국의 코로나 확진환자들 가운데 어린이는 총 몇 명이 되는지, 비율로도 알려줄 수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저희 보도참고자료 11쪽에 0세~9세까지 그리고 10세~19세까지의 연령별로 해서 확진자 누계들의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 (사회자) 어린이 관련된 통계는 저희 붙임자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자가치료 조치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당초에 금일 국무회의에 예정되었던 감염병 관리 및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해당 법률 개정안에 따라서 다음 달 중순부터는 자가치료가 가능해질 텐데, 실제 이러한 자가치료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방역당국과 협의하에 진행하게 되는지 아니면 담당 의료진의 판단만으로도 가능한지 궁금하다고 질문 주셨습니다.

 

이달 초 상황과 비교를 하면 병상에 여유가 생겼는데 병상 여유가 충분할 경우에도 자가치료 조치를 내릴 수 있는 것인지 구체적인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 관련해서는 죄송합니다만 제가 브리핑 전에 시행령 개정안이 상정되지 않았다는 것은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중수본 등과 확인을 하고 따로 말씀드리거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가치료와 관련해서는 일단은 저희 방역당국으로서는 지금 좀 더 세부적인 어떤 시행과 관련된 지침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정리가 돼야 되고 준비가 돼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해서 국민 여러분들의 사회적, 전체적인 거리두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또 의료진들의 헌신 등으로 해서 지금 여러 가지 시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 나아가서 감염병 전담병원을 비롯한 중환자 치료시설까지도 현재로서는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유사시에 대비해서 자가치료와 관련해서는 법적 근거가 마련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을 실제로 적용화하기 위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실무적으로 진행을 하고 전문가들과 당연히 충분히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조금 논의가 필요한 질문인데, 뉴시스 임재희 기자님도 관련된 질문 한 번 더 질문 주셨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겨울철 유행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병상을 최대한 중환자 치료 중심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어제 자료를 낸 바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현재 중증도에 따른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분류를 지키는 등 의료대응 관련해서 준비 중인 내용이 있는지 질문을 주셨고, 또 자가치료에 대한 도입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것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일단 저희 방역당국으로서, 특히 질병관리청, 또 방대본의 입장으로서는 최대한 발생 억제가 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결국은 질문하신 의도대로, 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표하신 대로 유사시라 하더라도 그렇게 중환자가 의료병상을 다 점유하고 의료체계 자체에 혼선이나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희 방역당국의 임무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최근 유럽 상황을 보게 되면 영국 같은 경우, 또 일부 유럽 국가들의 경우 질문하신 대로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해서 심지어 병상이 지금 부족한 상황으로 빠져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볼 때마다 더더욱 방역의, 또 접촉자 추적조사의 중요성을 더 강조드리게 됩니다.

 

저희가 이런 대책과 마련에 대해서는 중수본의 중심인 보건복지부와도 긴밀히 대화를 나누고 있고, 또 전문가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접촉했던 전문가분들 중에는 의료기관 중에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해서 특별히 상급종합병원에 해당하는 경우 특정한 병동에 대해서 유사시를 대비해서 항시 비워두거나, 또 폭발적인 발생이 나타났을 때 바로 중환자 병상, 또 중환자 병동으로, 또 중환자를 보는 인력이 집중해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시급하게 정비돼야 된다는 의견을 많이 주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거기에 더 나아가서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운영이라든지 자가치료 도입 필요성이라든지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관리와 관련해서는 아까 조금 전 질문과 마찬가지로 좀 더 보완하고, 또 전체적인 내용을 다듬어서 오늘 짧게 이런 브리핑 시간에 말씀드릴 사안은 아니고 별도로 준비를 하고 논의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인구가 많은 나라들, 중국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이나 유럽 등 전 세계 모든 대륙을 가리지 않고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안타깝게도 다시 증가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미국을 예로 든다면 50개 주 중에 21개 주에서 다시 감염이 폭증하고 있고, 인도 역시 일일 확진자가 8만 명 안팎이나 됩니다. 유럽의 각국은 재유행을 당하는 입장에서 다시금 강력한 봉쇄정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의 끝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이 같은 어려움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서 이 힘든 대응과정에서도 계속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코로나19 자체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습니다. 재감염, 항체 지속기간, 합병증에 대한 위험요인, 회복 후의 후유증, 각종 유전자 변이의 출현 등 어느 것 하나 궁금하지 않은 것이 없고 숙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는 결국 방역대책의 어려움으로 이어져서, 그러나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함께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이 순간 변하지 않는 원칙은 거리두기로 코로나19를 대응하고 억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추석과 연휴기간 중에 전체 발생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이는 시차에 따른 확진 규모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추석과 연휴기간에도 조용한 전파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세 가지를 기억하고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먼저 가족, 친지, 친구와 모임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이면 반드시 확산 기회가 높아집니다. 불안한 만남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 번째로는 자제를 부탁드리고 있지만 고향을 방문하셨다면 일단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마스크를 벗고 함께 식사할 때가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무는 시간도 줄여주시고 되도록이면 직계가족만 만나주십시오. 마스크 착용, 손 위생, 수시로 환기하는 것에도 신경 써 주십시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행지에서의 감염 전파도 우려됩니다. 이동을 하신다면 한적한 야외가 좋고, 야외에서도 1m 거리두기가 안 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실내는 두말할 것도 없이 3밀에 해당하는 시설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시면 연휴 중이라도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쉼이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