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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발표(2020.6.29.)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0. 6. 29. 조회수 16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020.6.29(월) 14:10,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19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29일 현재 지역사회에서는 30명, 해외유입으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2,757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명으로 총 89.6%인 1만 1,429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는 1,046명이 격리 중에 있고, 어제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내 주요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는 누적 확진자가 총 28명이며, 1,600여 명에 대한 교인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며, 현재 나머지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의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 관련하여 원생 및 교사 등 74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 확진자 1명이 원생에서 발생하고 나머지 73명은 음성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주영광교회 관련하여서는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22명입니다. 추가 확진자의 직장에 대한 추가 접촉자와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와 관련하여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 총 7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예배 참석자 720명에 대해서는 증상유무에 대한 능동감시가 진행 중입니다.

 

광주·전남 일가족 확진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광륵사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었고, 총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광륵사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 중 총 76명의 접촉자가 확인되어 현재 추가 조사와 검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제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12명이었으며, 유입 국가는 미주지역 3명, 유럽 1명 그리고 아시아지역에서는 필리핀 2명, 방글라데시 2명, 카자흐스탄 2명, 러시아 1명, 파키스탄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주말 종교행사,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최근에 발생한 3개 교회의 확진자 수와 또 각 교회별 전파경로와 위험요인은 표와 같습니다.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또는 미흡하게 착용하는 등 생활방역수칙이 준수되지 않았고, 또 찬송 또는 식사, 소모임 등 침방울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이 많았으며, 또한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데도 예배에 참석하여 추가 감염이 발생한 특성을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종교시설의 경우는 밀집하여 대화하거나 찬송, 식사 등을 함께하는 등 침방울로 인한 전파의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침방울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는 종교활동, 소모임, 수련회 등은 취소하거나 되도록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득이 종교활동을 실시할 경우는 참여자 간에 거리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참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확인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손 씻기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상황인 식사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노래 부르기, 소리 지르기 등의 침방울이 튀는 행위는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 집단발병과 해외유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1.8%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 주부터는 주간통계를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통계를 분석해서 월요일에 브리핑자료를 드리면서 주간통계를 일주일에 한 번 제공할 예정입니다.

 

15쪽의 주요 감염경로의 그래프를 보시면, 일별 그래프와 주별 그래프를 보시면 최근에는 지역감염 사례는 일부 감소하고 있고 그리고 해외유입 사례가 조금 증가하고 있는 그런 양상을 보실 수가 있으십니다.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소모임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고위험시설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상에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 등을 실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발생과 관련하여 6월 16일 집단발생에 대한 의심신고 이후 지자체와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역학조사와 환자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6월 28일 18시 기준으로 현재 유증상자는 114명이고,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환자 원아의 가족 1명이 추가되어 확진환자는 58명입니다. 이 중에 원생은 111명이고 원아는, 원아의 가족이 3명이었습니다. 현재 21명이 입원 중이고 16명의 환아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증상이 발생하였고, 현재 4명이 투석치료 중에 있습니다.

 

현재 감염경로와 감염원에 대해서는 식약처 그리고 지자체와 공동으로 역학조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 등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조리도구들을 구분해서 사용하여 교차오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특히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에 위생수칙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유행이 시작된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불과 6개월 사이에 전 세계 확진자는 1,000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는 50만 명에 달합니다.

 

미국, 브라질 등은 매일 4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아직도 발생하고 있고 또 봉쇄조치를 완화한 여러 국가들에서는 다시 유행이 나타나고 있어서 세계 각국은 장기전에 대비하여 일상과 방역의 균형점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첫 환자가 보고된 지 1월 20일 이후 약 6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코로나19는 백신과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기까지는 우리의 의료체계, 방역체계, 사회 시스템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코로나19의 발생 규모와 속도를 억제하고 통제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야 합니다.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그간의 정부 대응을 평가하고 축적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우리 현실에 맞는 지속 가능한 효과적인, 효율적인 대응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격리해제 기준, 치료지침, 확진자에 대한 관리지침 등을 정비하고 있고 지자체, 의료계와 함께 대규모 환자 발생 시에 대응 가능하도록 병상, 자원관리 계획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 대응과 더불어 국민들의 참여가 코로나 극복에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개인방역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으로 각 개인이 감염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사회 방역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둬서 전파의 규모를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또는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 모두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미흡했고 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 그 결과로 중장년층에서의 감염자가 증가하고, 또한 위중환자와 사망자가 초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코로나 유행기라는 어려움 속에서 자신과 가족, 이웃 그리고 우리 공동체가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밀폐·밀집·밀접한 대면 모임은 피하고 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같은 원칙을 생활화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말씀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으로 보내준 질문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채널A 이지운 기자님 질문입니다. 조만간 스포츠 경기 관중입장이 시작될 텐데, 응원단 주도의 응원은 하지 않더라도 스포츠 경기 특성상 관중이 큰소리로 환호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방역 차원에서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시면서 이와 관련해 방역당국 차원의 계도방침이 있는지와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당부 말씀 있다면 해 달라고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현재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그동안에 취했던 조치를 재조정하는 그런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박물관이나 같은 그런 공공시설에 대한 이용을 제한을 푸는 거와 또 스포츠의 무관중 경기를 일부 참여, 관중의 규모를 줄여서 허용하는 그런 내용들이 포함이 돼서 조정될 예정입니다.

 

스포츠 경기는 야외에서 진행될 경우에는 아무래도 야외기 때문에 실내보다 위험도는 낮지만 안전한 경기관람을 위해서는,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참여자의 밀도를 줄이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입장객들의 규모를 최소화시켜서 진행하면서 상황을 보면서 입장객의 비율을 높여 나가는 것들을 준비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야외이긴 하지만 화장실이나 아니면 다른 출입할 때 접촉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또 소리 지르기 등의 그런 응원을 못 하게, 자제하게 하도록 하는 거와 또 음식물 섭취 같은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그런 행동들을 최소화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만들어서 적용할 예정입니다.

 

아마 처음에는 일부를 개방을 해서 방역수칙의 준수상황과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면서 관중을 늘려 나가는 그런 작업을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하고 있고 문체부와 협의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질문> 뉴시스의 구무서입니다. 왕성교회와 중앙침례교회 그리고 주영광교회 이 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들 중에 교인과 비교인이 혹시 구분이 되는지 궁금하고요. 차수로 매기면 지금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지금 몇 차까지 전파됐다고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광주·전남 사찰 광륵사 부분에서 혹시 여기서도 어떤 방역수칙이 준수가 되지 않은 게 있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교회와 다르게 사찰에서 주의해야 될 부분, 유념해야 될 어떤 방역적인 관점 혹시 이런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3개 교회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n차 감염이라고 하는 그 전파에 대해서는 한번 별도로 정리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고요. 왕성교회 같은 경우에는 교인과 또 그 교인의 가족까지니까 교인으로 인한 2차 감염 그리고 직장 동료까지 발생했기 때문에 2차, 3차 감염 정도까지가 어느 정도 발생한 상황입니다. 주영광교회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환자 수에서 교인과 가족, 지인에 대한 것은 내일 브리핑할 때 좀 구분해서 통계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세부 내용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그 부분은 별도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침례교회인 경우에는 저희가 조사한 결과로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을 잘 준수하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교인, 첫 번째 지표환자의 가족 3명 이외에 나머지 4명이 발생하신 것은 지인 간의 개별적인 만남을 통해서 전염돼서 교인이 1분이 또 추가로 전파가 됐고 그분의 또 지인, 가족들이 전파가 된 사례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교회 예배 과정에서의 전파인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개별적인 그런 모임이나 만남을 통해서 전파가 된 사례까지가 현재는 확인된 상황이고 좀 더 모니터링을 진행을 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부 통계는 정리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광륵사에 해당하는 경우도 스님과 또 접촉했던 교회에서 행사가 있었고, 또 차담회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하신 분들이 지금 양성으로 확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역시나 위험요인은 2m 거리두기를 지켰느냐와 또 밀접접촉을 할 때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했느냐, 라는 그런 위험요인은 동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이든 어떠한 상황이든 불특정 다수 또는 모르는 사람하고의 접촉을 할 때는, 또 게다가 1m 이내의 근접한 접촉을 할 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반드시 지켜주시는 게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수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채널A 이지운 기자님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안산 유치원 관련해서 26개월 영아가 원생이 아닌데 원생과 같이 물놀이를 하다가 전염됐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이 부분 관련해서 혹시 확인된 내용이 있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현재 안산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관련해서는 주로 원생과 또 원장 1분, 직원... 종사자 1명이 확진이 되었고 가족 중에 3분 정도가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3세 정도 되는 형제 관계에 있는 그런 가족들도 양성이 있고, 이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개인 간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이 됩니다.

 

물론 물이나 음식을 통해서 전염이, 감염이 되지만 개인 간의 접촉을 통해서도 손을 통해서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통한 전염인지, 아니면 개인 간의 손 접촉이나 이런 접촉을 통해서 감염됐는지 하는 그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질문 주신 사례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연합뉴스 *** 기자인데요. 방금 본부장께서 유증상... 종사자 1분이 감염이 됐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저기 총 환자 중에 종사자가 1분이신가요? 유치원 원장님 1분이신가요?

 

<답변> 현재 종사자는 총 18명이고요. 이 18명 중의 17명은 검사가 음성으로 확인이 됐고 1명이 양성으로 확인이 돼서 환자 중에는 종사자가 1명 포함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종사자는 17명입니다. 조리종사자 포함해서 종사자는 1분 빼고는 다 음성으로 확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종교시설, 종교 소모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드리다시피 집단감염이 있었던 교회는 내부 환기가 안 되고 침방울이 튀는 그런 일상행동이 있었고 성가대 활동이나 찬송, 큰소리의 기도 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식사 등등의 위험행동이 있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또는 어떤 종교시설에서건 이러한 위험행동이 계속된다고 하면 집단감염과 확산의 위험은 어디든지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급적 비대면 종교활동을 계속 권장해 드리지만 현장 종교활동을 하는 경우라면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참여자의 규모, 숫자를 줄여주시고 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되, 마스크를 쓰지 못하는 상황, 식사나 아니면 찬송 같은 그런 상황을 금지시켜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지난 5월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킨 인천의 두 교회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이러한 생활수칙의 준수로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그런 모범 사례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범 사례들을 꼭 참고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내일모레부터는 7월이 시작되고 장마와 무더위가 찾아올 것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도 활발해지고, 또 휴가철 단체활동이 증가하게 되면 수인성 또는 식품매개감염병도 늘어날 것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집단 발병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뿐만 아니라 모든 식중독 또는 수인성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손 씻기가 가장 중요하고 또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안전한 물,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위생적인 조리환경에 대한 관리 그리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조리 시의 위생수칙을 가정, 특히 식당에서는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에도 관계부처, 지자체와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