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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발표(2021.9.15.)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21. 9. 16. 조회수 194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입니다.

 

9월 15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실 때 보다 안전하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즉 KIST와 함께 전파를 감소시키기 위한 수학적 분석을 지속하여 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 고향을 방문하실 때 만남의 시간과 모임 횟수 그리고 환기 횟수를 잘 조절하시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크게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KIST에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서 본 분석을 해주신 김찬수 박사를 통해서 설명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안녕하십니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에 있는 김찬수입니다.

 

저희는 과학과 근거 그리고 데이터에 기반해서 관련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사실 모두에, ‘모두가 안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라는 것은 과학적인 사실이자 과학적인 근거입니다.

 

첫째로, 저희 만남의 모임을 자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뮬레이션 결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과의 모임을 평소보다 약 40% 정도 감소하게 되면 감염의 가능성이 약 한 달 반여 후에는 33% 정도 감소하게 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임을 줄이게 되더라도 모임의 시간을 줄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시뮬레이션 결과는 말해주고 있는데요. 보통 12시간을 만나게 되면 감염 위험이 대략 60%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4시간 정도로 모임의 시간을 줄이게 되면 그 감염 위험이 약 35% 정도로 감소함을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임의 시간을 줄이는 것 외에도 환기가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환기를 전혀 하지 않는 경우에는 약 80%의 감염 위험이 있고요. 환기를 1시간에 2번 정도 하는 경우에는 60% 그리고 나아가서 환기를 10분에 1번씩 하는 경우에는 약 40% 정도로 감염 위험이 줄어드는 것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면, 감염자와 12시간 정도 만나는 시간을 가질 경우에는 환기하지 않을 때는 약 78%의 감염 위험이 확인되었고, 10분마다 환기할 경우에는 그 위험이 그 절반인 42% 정도로 감소하는 것을 계산 결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4시간 정도 모임 시간을 갖게 된다 할지라도 환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그 위험은 50% 정도인데, 환기를 10분에 1번씩 해준다면 18% 정도로 감염 위험이 줄어드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환기의 횟수를 줄이거나 만남의 시간을 늘리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은 훨씬 증가된다고 계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환기는 자주 시키고 만남의 시간은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과학적인 결론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사실 환기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당연히 마스크, 지금까지 강조되어 온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마스크는 첫째, 남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고요. 자기가 감염자라고 하면 자기로부터 나오는 비말이 KF94 마스크를 쓴다고 하면 약 30% 정도로 감소되고요. 나를 보호한다는 입장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의 비말이 자기한테 들어오는 양의 약, 전체의 약 1% 정도로 감소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의 방역이 사회의 방역을 이룬다고 저희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확인하고 있고요. 사실 꽤 많은 토끼가 3개의 굴을 파서 위험을 대피하듯이 오래된, 오래간만의 만남을 줄이거나 혹은 모임의 시간을 짧게 하거나 환기를 자주 하면 감염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마스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과학적인 입장에서 다시 한번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KIST의 분석 협조에 상당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잔여백신 활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8월 26일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 이후에 사전예약 대상자 1,363만 5,000명 중 484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셨습니다.

 

지자체 자율접종 그리고 우선접종 대상군 그리고 잔여백신 접종 등을 포함하면 18~49세 인구의 65.2%가 1차 접종을 완료하셨고, 각 연령대별로 1차 접종률도 60%를 넘었습니다.

 

미접종자께서는 잔여백신을 활용하면 오늘이라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의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고,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해서도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한편, 18~49세 연령층의 접종 사전예약은 9월 18일 18시까지 가능하며, 아직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인과 주변의 안전을 위해서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비수도권은 전반적인 환자 감소 추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보다 크게 증가함으로써 전반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신규 발생은 일평균 1,725명으로 전주 대비 3.2%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은 최근 1주 일평균 1,234명으로 전주 대비 6.7% 증가하였습니다. 비수도권은 최근 1주간 일평균 491명이 발생하여서 전주 대비 4.6% 감소하였습니다.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1.01로서 지난주보다 다소 증가하였고 수도권은 1.03, 비수도권은 0.95였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일평균 34명으로 전주 대비 12.6% 감소하였습니다.

 

현재 20대, 30대분들, 젊은 인구에서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이런 연령대에 대한 예방접종이 확대되면서 증가세는 점차 감소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감소세가 아니며, 조금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근 위중증자는 8월 4주 차에서, 4주 차의 417명에서 9월 1주 차에는 389명 그리고 9월 2주 차에는 363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사망자는 8월 4주 차에서 74명, 그렇지만 9월 1주 차에서는 39명으로 감소하였으며 9월 2주 차에는 이와 유사한 43명입니다. 이는 중증과 사망 감소에 대한 백신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고 있는 긍정적인 지표로 판단됩니다. 향후 그 추세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또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대본이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발생한 2만 765명을 분석한 결과 92.4%는 백신 미접종자 또는 불완전 접종자셨습니다. 최근 백신의 완전 접종률이 40%에 달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주로 미접종군에서 발생이 확인되고 있고, 백신의 효과는 매우 명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의 집단발생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감염 전파 사례 특성과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학원, 학교, 다중이용시설 간 상호 전파를 통해서 교내 유입이 발생한 그런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교내 집단 발생은 대체로는 확진자가 포함된 학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나, 제한적으로는 기숙사 생활 또는 실습수업 등을 통해서도 학년 간 전파가 역시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증상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꼭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1주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9%입니다. 최근 1주간 국내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98.8%,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98.5%로 나타났습니다.

 

추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3,460건으로 200건은 해외유입 사례, 3,260건은 국내 감염 사례였습니다.

 

다음은 돌파감염 발생 동향입니다.

 

누적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국내 접종완료자 1,157만 7,080명 중 0.041%에 해당하는 4,731명입니다. 30대가 0.102%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발생이 0.14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0.034%,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0.028%, 모더나 백신의 경우에는 0.016% 순이고, 교차접종자 중 발생은 0.021%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완료한 1,367명 중 83.9%에서 주요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항체검사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항체검사는 코로나19의 선별진단검사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항체검사는 과거 감염이력을 추정하는 데는 사용될 수 있지만 개인의 면역력과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을 판단하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충분치 않은 상황입니다.

 

백신을 맞으신 분도 백신의 종류, 또 항체검사의 종류, 검사의 시기, 또 가지고 있으신 기저질환의 종류에 따라서 항체가 검출되지 않으실 수 있고, 또 백신의 효과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사용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식약처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 미국 FDA, 유럽의 질병통제센터 등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항체검사 결과를 근거로 접종대상을 정하거나 재접종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으며, 항체검사는 전문가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조적 검사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추석연휴를 앞두고서 감염 예방과 주의를 당부하는 말씀만을 주로 드리게 되어서 굉장히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수도권의 증가세가 아직 진정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수도권의 유행이 줄지 않는다면 추석 연휴를 통해서 비수도권으로도 이런 증가세가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자주 환기하기와 같은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실 때에도 마스크 착용 상태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문 먼저 네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중대본회의에서 '국민들의 일상회복 수준이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접종간격 단축, 또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기회 제공 등을 통해서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나가겠다.'라는 발언이 있었는데 1·2차 접종기간을 6주에서 다시 4주로 줄인다는 의미인지, 구체적인 안은 언제쯤 나올 수 있는지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접종 완료율 제고를 위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접종간격 단축은 9월, 10월 사이에 백신 수급상황과 또는 시기, 대상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접종자분들께는 당초 계획에서 전 국민 접종 기회가 부여된 후에 접종할 수 있다고 미리 말씀드린 바 있지만 현재도 잔여백신으로 접종 가능한 상황이고, 예약 기회 부여는 18~49세 사전예약이 9월 18일까지 종료되므로 그 이후에도 가능하도록 그렇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접종률과 관련되어서 1차 접종률은 미국, 또 일본을 앞질렀으나 2차 접종률은 선진국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딘 것이 아닌지 질문이 있습니다. 2차 접종률을 주요 선진국과 비교를 해주고, 또 1차 접종은 빠르게, 또 2차는 더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집단면역이 가능하리라고 보는지, 또 가능하다면 예방접종 완료율이 얼마만큼 높아져야 가능하다고 판단하는지 함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지금 50대 연령층분들에 대해서 2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또 9~10월 사이에 18~49세 연령층 2차 접종도 진행될 예정이므로 조만간 2차 접종률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차 접종을 확대하는 것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기본적인 면역력을 갖추게 하는 데 목적이 있고, 2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은 보다 충분하고 확실한 면역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제한된 백신과 또는 시기 등을 고려한다면 적절히 감안해서 사용될 수 있는 전략이고, 1차 백신의 확대 전략은 이미 유럽과 같은 그런 국가들에서도 제안된 바 있는 그런 전략들입니다.

 

현재 2차 접종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조만간 우리나라도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유럽이라든가 미국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집단면역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잘못 알려져 있는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차제에 좀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집단면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정의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집단면역을 통해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없는, 2020년 이전에, 2019년 정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면, 그런 것이라면 집단면역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면역의 과학적 정의는 주변에 감염병에 걸릴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감염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변에 감염병이 걸린 사람들에겐 당연히 전파될 수가 있겠죠.

 

하지만 그보다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이미 면역이 돼있거나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이라면 이 사람들이 전파를 차단하는 고리가 돼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시거나 아니면 좀 미뤄진 분들에게도 일부분적인 방어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집단면역의 개념이고, 이것은 미국 감염학회의 정의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집단면역이라는 게 ‘된다, 안 된다’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크게 또는 넓게 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바라보아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분명한 것은 이렇게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에 대해서는 학문적 영역에서의 집단면역은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즉, 한 예를 들자면 성인에게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높다면 어린 아이들, 따라서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도 덩달아 이를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고, 또한 젊은 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높다면 예방접종의 효과가 낮고 접종을 하기 어려우신 노령층에 대해서도 일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나치게 좁은 범위에서 집단면역을 바라볼 경우에는 집단면역은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마치 우산을 펼쳐서 우산을 가지지 않으신 분들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집단면역이라면 사회적으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집단면역에 대해서 저희가 평가를 하기로는 성인 대상으로 해서는 80% 이상 그리고 고령층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복수의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서 도출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여기에 대한 어느 정도 면역력이 확보된다면 이런 전파의 차단과 그다음에 그 중증화의 예방은 훨씬 더 손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백신접종과 관련된 계획, 또 부스터샷, 또 사전예약과 관련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에게 네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질문의 세 번째입니다. 10월부터 청·장년층 2차 접종이 본격화되면 의료현장에서 잔여백신 물량이 증가해 쓰지 못하고 버리는 백신이 늘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인 게 있다면 알려달라고 했고요.

 

또, 잔여백신을 SNS를 통해서 예약한 사람이 위탁기관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 잔여백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또 나타나지 않은 사람에게 페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잔여백신은 다인용 백신의 특성상 발생할 수밖에 없고, 접종대상자가 없으면 불가피하게 폐기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잔여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해서 의료계와 함께 노력하여 SNS, 당일예약, 예비명단을 통해 미접종자 그리고 최근에는 백신 예약자까지 1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예비명단 외에 SNS로도 2차 접종을 맞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 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런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잔여백신 폐기가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잔여백신을 접종하지 않으신 노쇼에 대한 분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페널티를 부과하거나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얀센 백신 접종과 관련된 질문 있습니다. 지자체 자율접종으로 운영 중에 있는 얀센 백신은 18일까지 한시적으로 30세 이상 내외 국민 희망자 누구에게나 접종이 가능한데, 앞서서 얀센 백신은 50세 이상의 연령층에 주로 접종하되, 30~40대의 특수한 사정으로 2차 접종 완료가 어려운 분에 한해서 활용할 계획이다, 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30세 이상 희망자 누구나 맞을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등 위험으로 50세 이상에게 권고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 접종 권고사항에 어긋나는 것은 아닌지 질문이 하나가 있고요.

 

추석 전까지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안전 최우선 원칙을 깨는 방침이다, 라는 지적도 일부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도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얀센 백신 접종 후에 신고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최근 수치로 총 몇 건이었고, 또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중증도가 어떻게 나타났고, 또 인과관계 조사가 됐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얀센 백신은 제약사의 임상시험, 국제기구의 검증 등을 거쳐서 안전성이 이미 입증되어 있고 우리나라도 식약처의 허가과정을 거쳐서 18세 이상 접종 가능한 것으로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심의를 통해서 얀센 백신을 50세 이상 연령층과 30세 이상 중 2회 접종이 어려운 그런 대상 그리고 방역상 시급하게 접종이 필요한 대상에 접종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자체의 자율접종을 통해서 30세 이상 중에서 접종, 2회 접종 완료가 어려운 대상자와 방역상 시급하게 접종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접종을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허가범위 안에서 최대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에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발생한 사례는 아직까지는 없고, 의심이 되어서 신고된 사례는 3건이 있습니다. 이런 신고 사례,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매주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저희가 통계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으로 인과성이 인증된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에 3건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예방접종 관련된 질문 두 가지 더 드리고, 다음은 재택치료와 또 오늘은 KIST에서 연구했던 내용들과 관련된 질문 이어서 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첫 번째 질문, MBC 전동혁 기자님 질문입니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 필요성이 낮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방역당국도 부스터샷 접종계획과 관련돼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지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접종완료 후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권고하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라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권고를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지금 접종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 계획이 확정되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현장질문, 이코노믹리뷰의 황진중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사전예약자가 잔여백신을 신청할 시에 사전예약이 자동 취소된다는 점을 앱 내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는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사전예약하신 분이 잔여백신을 신청할 때 사전예약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잔여백신 예약이 되었을 때 사전예약이 취소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약 화면에서 사전예약이 되면 기존 예약은 취소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방역과 관련되어서 이상원 단장에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택치료와 관련된 질문, 현장에서 세 번째 보내주신 뉴스원 강승지 기자님 질문입니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 중인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재택치료가 왜 필요한지, 또 실효성은 있는지와 감염전파 위험을 전제로 두고도 추진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재택치료 환자를 관리할 만한 인력, 또 재정 등을 제시하는지, 재택치료 확대가 현재 국민들한테 공감 살 만한 방안으로 보고 있는지도 궁금하다는 질문입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재택치료가 우리나라에서 좀 낯선 개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같은 경우라면 위중하지 않은, 경증자나 무증상자 같은 경우라면 재택치료를 하도록 이미 널리 권장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실제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그런 분들께서는 모두 입원하실 필요는 없고, 자택에서 좀 더 나은 조건에서 관리가 가능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 재택치료에 대해서 이미 시범사업을 하고 있고, 또 질병관리청도 여기에 대해서 그 모델들을 만들고 효율적인 방안들을 검토하는 중입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 연구와 관련된 질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KBS 민정희 기자님이 보내준 질문입니다. 오늘 KIST 연구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는 감염 위험을 계산할 때 어떻게 설정했던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고, 또 감염위험을 어느 정도 면적의, 또 어떤 장소를 중심으로 도출한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첫 번째, 감염 위험을 어느 정도 면적, 어떤 장소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추석 때 대부분의 가족들이 모일 만한 장소, 안방, 거실로 설정을 했고요. 따라서 일반적인 아파트 형태를 생각했고, 약 33평, 층고는 2.7~3m 사이로 여러 가지 경우 수를 따져서 확률적으로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보시면 33평이나 2.7m 정도 되는 아파트의 모임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마스크 착용 여부는 두 가지인데요. 말씀드린 방 안에서 비말 혹은 공기감염이 될 때에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자가 그만큼 더 잡히게 되는 효과를 고려해서 마찬가지 환기와 비슷하게 고려가 되었고요.

 

둘째로, 오래된 만남을 줄일...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던 만남의 횟수를 줄일 경우와 관련된 시뮬레이션에서는 개인별로 마스크를 썼을 때 최대 70%에서 최소 30%까지 감염 위험이 떨어진다고 확률적으로 사람들에게 값을 지정하고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연구 관련된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현장에서 다섯 번째 질문 주신 세계일보 이진경 기자님 두 가지 질문 있습니다. 12시간 만날 때의 감염 위험은 전혀 만나지 않을 때와 비교해서 감염 위험이 더 높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는지 하나 질문이 있고요.

 

또, 3페이지의 연구결과 그림, 네 번째 그림을 보면 모임 자제의 중요성과 관련되어서 현재 모임 수를 유지할 때 예측되는 환자 수는 몇 명이고, 또 모임을 40% 줄일 때 예측되는 확진자 수는 몇 명인지 확인할 수 있는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첫 번째, 12시간 만날 때의 감염 위험은 전혀 만나지 않을 때보다 당연히 감염 위험이 높다고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특정한 공간 안에서 감염자와 일반인이 같이 있다고 했을 때 비말, 공기감염 등에 의해서 감염되는 상황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게 9월 초에 저희 시뮬레이션 분석했던 결과고 당시에는 4명 모임을 베이스라인 시뮬레이션으로 가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모임 수대로 한다면 약 한 달 반 후까지도 2,000여 명의 감염자가 나올 것으로 추산되고 있었고요. ‘만약 오래된 사람들과의 모임을 40% 정도 줄인다면 약 1,300여 명이 한 달 반쯤 후에 줄어들게 되지 않을까.’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문> (사회자) 연구와 관련된 질문이 두 가지 더 있어서 KBS 민정희 기자님, MBC 이준범 기자님 질문을 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연구가 몇 명을 기준으로 연구를 진행한 것인지, 또 그 중에 성인은 몇 명인지 궁금하다고 했고, 또 접종 완료자나 1차 접종자도 따로 변수로 두고 계산한 게 맞는지, 혹시 계산한 바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답변>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우선은 저희는 행위자 기반 모델이라고, 행위자 기반 모형이라고 하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하고 있고요. 이것은 사람들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이동을 고려해서 전체 사회에 떠오르는 감염현상을 보는 시뮬레이션 방식인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5,000만 명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은 진행했고, 성인도 역시 우리나라 인구수에 맞게 같이 비중을 담아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접종 완료자나 1차 접종자도 변수로, 사실은 변수는 아니지만 상수로 들어간 상태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당시 9월 초 이후에는 선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라고 입력하여 계산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MBC 이준범 기자님, 오늘 연구와 관련되어서 '현재 모임 수', 또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설명인지 좀 더 상세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만남 시간'이라는 표현은 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이야기하는지.

 

또,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님 질문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집 안에서 모든 개인이 마스크를 썼다고 가정하고 실행한 게 맞는지 세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첫 번째로,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이라고 하면 제가 직장에서 평소에 만나는 사람들이 아닌 경우의 모임을 뜻하고요. 예컨대, 제가 항상 출근하는 혹은 가정에서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 아닌 경우, 멀리 고향에 계신 분을 만나는 것은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이라고 표현했고요.

 

둘째, ‘평소 만남 시간’이라고 하면 거꾸로 이게 12시간을 잡았는데 이게 12시간이 왜냐하면 추석 때 대부분 고향에 가면 대부분의 경우 1박 2일 정도 머물고 오신다고 되는데, 1박 2일이라는 상황에서는 전날 가서 가족들끼리 인사하고 다음날 차례 준비하고 차례지내고, 그러면 대략 같은 방에서 12시간 정도 있게 된다고 추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만남 시간을 계산했고요.

 

그리고 공간 안에서 시뮬레이션 했던 감염 위험 계산은 모든 개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계산이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답변이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백신접종과 관련된 질문 하나 드리고 중증화율과 관련된 질문들 또 있습니다. 혹시 역학조사분석단장... 질문을 먼저 답변하겠습니다.

 

MBN 유호정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현재 개인사정으로 2차 접종일을 일주일가량 당기는 게 공식적으로 가능한지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 지금 저희가 2차 접종간격 예약을 6주로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6주 예약되신 분이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경우에 의료기관에 얘기를 해서 의료기관의 백신의 보유 상황을 파악해서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일주일 정도 조정해줄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주 예약이 됐다 하더라도 한 일주일 정도 범위에서 5~6주 사이로 예약 조정은 가능합니다.

 

만약에 긴급출국이라든지 중요한 일이 있어서 더 빨리 접종을 받아야 된다고 하면 보건소에 신청을 해서 접종간격 조정이 지금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방역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있습니다. 감염 예방, 백신과 관련돼서, 또 감염예방효과와 또 전파 차단효과에 대해서 그리고 확진자의 중증화율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리아헤럴드 김아린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최근 확진자 중에 1차 접종자의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있는 바가 있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고요.

 

델타 변이에 대한 1차 접종 감염 예방효과, 또 전파 차단효과는 어떻게 되는지, 혹시 국내에서 조사된 사항이 있다면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확진자 1차 접종 비율은 금일 보도자료에 있기 때문에 이것으로 갈음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델타 변이에 대해서 1차 접종 감염 예방효과 또는 전파 차단효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당시에 8월 중에 한번 브리핑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델타 변이의 점유율이 한 89% 되던 이런 상황이었던 때였습니다.

 

이때는 완전접종으로 했을 경우에는 감염예방 효과가 82.6%로 확인되었었고, 지금 1차 접종의 효과는 확인된 숫자는 아닙니다만 이보다 낮은 60% 내지 70%대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좀 더 명확한 숫자는 이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중증 예방효과는 훨씬 더 높습니다. 1차 접종만으로도 60%, 2차 접종을 마쳤을 경우에는 85%까지 확인이 되고, 사망 예방효과는 1차 접종으로도 78%, 2차 접종으로는 97%까지 확인이 되었습니다.

 

<질문> (사회자) 질병청에서 8월 24일에 백신 효과와 관련돼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 마지막 질문입니다. 한겨레신문 김지훈 기자님, 8월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중증화율이 2.14%, 또 치명률이 0.29%라고 알려준 바가 있는데, 7월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증화율과 치명률에 대해서 방역전략 전환과 관련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도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그 7월의 중증화율은 2.22%였습니다. 8월에는 2.14% 감소된 편이었습니다. 치명률은 7월과 8월 모두 0.29%가 되겠습니다.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모두 중요한 지표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분모가 되는 환자 발생의 분율 자체가, 분들이 백신접종에 따라서 가변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증화율, 치명률뿐만이 아니라 100만 명당 사망자 수 그리고 100만 명당 중증자 수, 이렇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을 방역전략을 수립할 때 보다 주요한 지표로 판단하겠습니다.

 

즉, 따라서 중증화율, 치명률도 참고가 되는 지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망자를 감소시켰느냐, 또 중증자를 감소시켰느냐, 이런 것을 중요한 결과 지표로 이렇게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의·답변은 이상 마무리했습니다. 혹시 보충 설명 있으면 단장님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오늘 KIST와 함께 질병관리청이 수학적 분석을 통해서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 추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하시고, 그다음에 비대면으로 정을 나누시기를 권고드렸지만 부득이하게 꼭 고향을 가셔야 되는 분들과 또 가정에서 이런 일들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일도 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가정을 방문하실 때 ‘무조건 가지 말자.’ 이런 뜻이 아니라 가정을 방문하실 때 조금이라도 만남의 시간을 줄여주시고 환기를 조금 더 자주 해주신다면 우리가 훨씬 더 넓은 범위 내에서, 또 편안한 분위기 내에서 환자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께서도 혹시라도 가족들이 짧게 머무르신다고 하더라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이런 쪽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 정례브리핑 마무리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김동호, 신환희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