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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청소년 언어문화 지킴이

작성자 국립국어원 등록일 2014. 7. 9. 조회수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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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공고 제2014-92호>

 

내가 바로 청소년 언어문화 지킴이

- 국립국어원,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개최

 

□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은 각급 학교 및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 단체에서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한 활동을 발굴하여 널리 보급하고자 7월 9일(수)부터 9월 1일(월)까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바람직한 언어생활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욕설과 비속어의 사용을 줄이고, 고운 말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청소년 수련 시설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언어 개선 프로그램이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펼친 캠페인 등이 공모 대상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하여 새롭게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한 사례도 공모 대상에 해당된다.

 

□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부문과 지도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학교뿐만 아니라 청소년 단체 및 수련 시설, 청소년 동아리 등에서 운영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언어문화 개선 활동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부문은 교사나 수련 시설 지도자의 도움 없이 청소년들만으로 구성된 동아리의 언어문화 개선 활동이 대상이고, 지도자 부문은 교사나 수련 시설 지도자가 기획하고 지도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이 대상이다.

 

□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누리집(http://youthkorean.co.kr)에서 지정 양식을 내려받아 ‘활동 개요’를 작성한 후, 활동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사진 등의 ‘활동 자료’와 함께 공모전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9월 말 발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1명 또는 1개 모둠),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상(청소년 부문, 2개 모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지도자 부문, 2명)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어원장상(청소년 부문, 3개 모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지도자 부문, 3명)과 상금 3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 2014. 7. 9.(수) ~ 2014. 9. 1.(월)
결과 발표 2014. 9월 말 /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누리집, 개별 공지
시상식 2014. 10월 초

구분 시상 내역 비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1명 또는 1개 모둠
우수상 청소년 부문 국립국어원장상, 상금 50만 원 2개 모둠
지도자 부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 상금 50만 원 2명
장려상 청소년 부문 국립국어원장상, 상금 30만 원 3개 모둠
지도자 부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 상금 30만 원 3명

 


□ 국립국어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하게 될 우수 사례들을 각급 학교, 청소년 수련 시설 등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건전한 언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공공누리 1유형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박주화 연구원(☎ 02-2669-972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포스터
       2.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배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