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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새터민 지원 교사 대상 교육 과정 개설
국립국어원, 새터민 지원 교사 대상 교육 과정 개설
- 새터민이 모르는 남한 어휘와 남한말 억양 가르쳐
-
□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7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국립국어원 강당에서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을 지원하는 교사, 복지사, 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 이번에 국립국어원에서 개설하는 교육 과정은 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복지관 등에서 새터민들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새터민의 언어적 특징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새터민 교육에 활용토록 기획된 것이다.
- 국립국어원은 ‘새터민의 언어적 특징과 화법’, ‘새터민 남한어 적응과 교육 내용’, ‘표준어 발음 교육’, ‘표준어 억양 교육’
등 새터민 지원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골라 맞춤형
강좌를 개설한다.
○ 이번 강좌는 새터민에게 교육이나 상담을 하는 교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국어원으로 7월 22일(목)까지 교육 참가 신청을 하는 사람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보낼 곳: 팩스 02-2669-9787 또는 전자 우편 mokim@korea.kr 담당자: 국어능력발전과 연구관 김문오)
○ 국립국어원은 새터민 지원 교사들이 새터민들의 언어적 특징과 새터민 발음 교수법 등을 잘 알고 교육에 임할 때 새터민들에게 좀 더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내년에도 새터민 지원 교사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새터민 지원 교사 대상 교육 과정 개설 계획
□ 교육 개요 - 집합교육(2일/10시간 과정)
○ 국립국어원은 새터민 지원 교사를 대상으로 언어 교육 과정 개설
- 전국의 하나센터, 복지관, 새터민 대안학교 등의 교사·복지사·상담사·자원봉사자 중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여 집합 교육 형태로 운영
◇ 교육 일시: 7. 27.(화)~7. 28.(수) - 1일차 : 10:00~16:30(강의 시수 5시간) - 2일차 : 10:30~16:50(강의 시수 5시간) ◇ 교육 장소: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국립국어원 강당(1층) ◇ 참여 인원: 50명 내외 |
□ 시간 계획
날짜 |
시간 |
교육내용 |
비고 |
7. 27.(화) |
10:00~10:20 |
과정 소개 |
국립국어원 관계자 |
〃 |
10:20~10:30 |
인사말 |
권재일 국립국어원장 |
〃 |
10:30~12:30 |
북한 이탈 주민의 언어적 특징과 화법의 이해 |
담당: 한정미 박사 |
〃 |
13:30~16:30 |
표준어 발음 교육 |
담당: 박성현 교수 |
7. 28.(수) |
10:30~12:30 |
새터민의 남한어 적응과 교육 내용 |
담당: 양수경 강사 |
〃 |
13:30~16:30 |
표준어 억양 교육 |
담당: 김은애 교수 |
〃 |
16:30~16:40 |
설문 조사 |
국립국어원 관계자 |
〃 |
16:40~16:50 |
수료식 |
〃 |
□ 시간표 및 강사진
시 간 |
1일차 - 7. 27.(화) |
2일차 - 7. 28.(수) |
||
과정 내용 |
강 사 |
과정 내용 |
강 사 |
|
10:00~10:20 |
등록 및 과정 소개 |
사회자 |
출석 확인 |
사회자 |
10:20~10:30 |
개강식 |
|||
10:30~12:3 |
북한 이탈 주민의 언어적 특징과 화법의 이해 |
한정미 |
새터민의 남한어 적응과 교육 내용 |
양수경 |
12:30~13:3 |
점 심 |
|||
13:30~16:3 |
표준어 발음 교육 |
박성현 |
표준어 억양 교육 |
김은애 |
16:30~16:50 |
사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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