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홍보 및 방송 자료 상세보기

한글날, 우리말 사랑 캠페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 10. 16. 조회수 2784

■ 제목: 한글날, 우리말 사랑 캠페인

■ 분량: 46초

    

*버스

아주머니: 학생들, 이 버스 신촌 가는 거 맞지?

학생: 당근이삼. 셤 엉망. 지름신 강림해 가걸랑요. 낼부터 열공보드 오링 므흣해요.

버스 시민들: ???

    

*우리말 통역사 등장

노현정(아나운서): 지금부터 학생들의 말을 통역해 드리겠습니다.

“네, 맞아요. 저희도 시험 못 봐서 기분 전환하러 쇼핑가요. 내일부터는 공부 열심히 하려고요.”

외래어와 신조어가 뒤섞여 버린 우리말, 머지않은 미래에는 우리말끼리도 통역이 필요한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말을 지키는 일, 국립국어원과 KBS가 함께하겠습니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