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언어문화 개선 라디오 캠페인 광고_7월

■ 주제: 어려운 용어 사용

■ 기간: 2015. 7. 1.-7. 31.

■ 매체: 와이티엔(YTN) 라디오

■ 분량: 51초

'AED'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럼 '자동제세동기'는요?

'심장이 멈춘 위급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도와주는 장비'입니다.

아무리 유용한 장비라도 이름부터 생소하다면 응급상황에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이제부턴 'AED'나 '자동제세동기' 대신 '자동 심장충격기', 쉽고 친근한 우리말로 바꾸어 쓰면 어떨까요?

상대방이 알 수 있는 말을 쓰는 것 배려와 소통의 첫걸음입니다.

YTN 라디오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은 국립국어원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