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우리말나들이_국립국어원 민현식 원장 2편

■ 분량: 1분 10초

<명사들의 우리말 이야기>-국립국어원 민현식 원장 편

질문: 새해를 맞아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민현식 원장: 태어나면서 가장 귀한 보물을 부여받은 것이 있다. 이것이 뭐냐면 말이다. 또 말의 능력이다.

사람은 이 말. 또 이 말의 능력을 잘 간직하고 잘 기르기만 해도 사람은 성공하게 되어 있다.

국어 능력이야말로 또 평생의 자산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 주변을 보면 가장 안 되는 것이 가정이다.

가정이야말로 언어폭력과 또 막말과 또 무례함의 진원지가 아닌가? 좀 진단하게 됩니다.

바뀌어라! 이렇게 명령하지 말고 부모님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 부모가 먼저 바뀌면 자녀들은 바뀌게 되어있다.

바르고 고운 또 품위있는 언어생활을 통해서 사회가 더 밝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