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다문화 시대, 한국어 가치 재발견

■ 분량: 45초

어린이: 우리는 항상 붙어 다니죠. 얼굴은 달라도 우리는 제일 친한 친구랍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한국인의 피가 절반만 섞였다고 반쪽 한국인이 돼야 하냐고?

엄마1: 우리 아이를 훌륭한 한국인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엄마2: 우리 아이 하늘이한테 직접 한글 가르쳐주고 싶어요.

이정민(아나운서): 말과 글에는 서로를 하나 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도 우리 말과 글을 함께 쓰는 소중한 친구이자 이웃입니다.

한국어의 가치를 높이는데 KBS와 국립국어원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