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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예절-오빠의 배우자(2015. 1. 20. YTN 라디오 방송)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 1. 21. 조회수 2030

■ 제목: 언어 사용 설명서-YTN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

■ 영역 및 항목: 언어예절-오빠의 배우자, 2015. 1. 20. 방송

■ 분량: 58초

    


세대 간 소통의 첫걸음. ‘수도권 투데이’ 언어 사용 설명서


오늘은 오빠의 배우자를 부르는 표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빠를 부를 때는 '오빠', '오라버니', '오라버님'으로 부를 수 있는데요.


오빠의 아내는 무엇으로 부를까요?

네. 맞습니다. 오빠의 아내를 부를 때는 '새언니' 또는 '언니'라고 부릅니다.


만약 새언니가 나보다 나이가 적으면 무엇이라고 할까요?

'올케'라는 말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올케'는 남동생의 아내를 부르는 말입니다.


오빠의 아내는 나이와 상관없이 '새언니' 또는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말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금까지 국립국어원 김풀잎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