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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론적 이형태

작성자 심재민 등록일 2024. 4. 19. 조회수 65

형태론적 이형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의 기본 형태는 '-았/었-'이지만 어간 '하-' 뒤에서는 '-였-'으로 쓰인다.


문법서에 위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그렇다면 어간 '하-' 뒤에 오는 '-였-'은 '여 불규칙 활용'에 해당하지 않는 겁니까?




※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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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형태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4. 22.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이른바 '여 불규칙 활용' 형태에 대하여 '한글 맞춤법' 제18항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하다’의 활용에서 어미 ‘-아’가 ‘-여’로 바뀔 적

  • 하다:
  • 하여
  • 하여서
  • 하여도
  • 하여라
  • 하였다

해설: 7. 어간 ‘하-’ 뒤에 어미 ‘­-아’가 결합하여 ‘하여’로 바뀌어 나타나는 경우, 바뀐 대로 적는다. ‘하여’는 ‘해’로 줄어들 수 있다.(한글 맞춤법 제34항 붙임 2 참조)

하다
  • 하-­+­-아→하여→해
  • 하­-+­-아라→하여라→해라
  • 하-­+-­아도→하여도→해도
  • 하-­+­-았다→하였다→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