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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자 1111 등록일 2024. 5. 15. 조회수 24

1. 충전 속도가 [소모값/소모 값]을 따라잡지 못했다.

2.상대는 그 [한방/한 방]에 자세가 흐트러졌다.

3.고작 [기사급/기사 급]에 불과한 병사 따위에 발목 잡히냐.

4.[발아래/발 아래]의 대지가 뱀처럼 변해 다리를 휘감았다.

5.나무 위에서 [뱀떼/뱀 떼]가 떨어졌다.


띄어야 하나요? 붙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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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띄어쓰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16.

안녕하십니까?

1.'수치'의 뜻을 나타내는 말인 '값'은 앞말에 붙여 씁니다. ''을 [갑]으로 발음하면 '소모값'으로, [깝]으로 발음하면 '소못'으로 표기할 수 있겠습니다.

2. 한 단어가 아니므로 '한 방에'로 띄어 씁니다.

3. ‘그에 준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급'의 쓰임이므로 '기사급'으로 붙여 씁니다.

4. '서 있는 곳의 바로 아래/서 있는 곳에서 굽어볼 수 있는 곳'을 뜻한다면 한 단어인 '발아래'로 보고 붙여 쓰고, 단순하게 '(의) 아래'의 의미로 쓴다면 '발 아래'로 띄어 쓸 수 있겠습니다.

5. 한 단어가 아니므로 '뱀 떼'로 띄어 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