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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성자 1111 등록일 2024. 5. 8. 조회수 37

1.국왕파와 [반 국왕파/반국왕파]가 싸움을 시작했다.

2.현재 [반 국왕파/반국왕파]의 수장은 그 후작이다.

3.[허울 뿐이었던/허울뿐이었던] 귀족 가문이지만 문제 없었다.

4.징집병이 아니라 최소 [평기사 급/ 평기사급]인 실력자다.

5.[한 쪽/한쪽]은 이미 죽어 버렸다.

6.상대의 주먹에 [삼 연타/삼연타]를 얻어 맞았다.

7.여러모로 [못 미덥고/못미덥고] 한심한 모습만 보여줬다.


띄어야 하나요? 붙여야 하나요?

비밀번호

[답변]띄어쓰기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9.

안녕하십니까?

1, 2. ‘반대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반-(反)’을 써서 ‘반국왕파’로 붙여 쓰시기 바랍니다.

3. 보조사 ‘뿐’은 앞말에 붙여서 써야 하므로 ‘허울뿐이었던’으로 붙여 씁니다.

4. ‘그에 준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급’은 앞말에 붙여서 쓰는 것이 바릅니다.

5. ‘어느 하나의 편이나 방향’을 일컫는 ‘한쪽’은 사전에 한 단어로 올라 있으므로 붙여서 쓰시기 바랍니다.

6. 문의하신 표현은 ‘삼 연타’로 띄어서 쓰는 것이 원칙적으로 바릅니다.

7. ‘못 미덥다’로 띄어 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