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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를 긁다'에서 '긁다'는 무슨 뜻인지요?

작성자 구설희 등록일 2024. 5. 7. 조회수 38

「6」 남의 감정, 기분 따위를 상하게 하거나 자극하다.

  • 시험을 못 봐서 기분이 안 좋은 형을 자꾸 긁지 말고 저리 가거라.
  • 딱히 선재를 사랑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오빠의 그런 투가 영희의 자존심을 긁어 놓았다. ≪이호철, 닳아지는 살들≫


-> 표제어 '긁다'의 의미 중에서는 그나마 이와 가장 가까운 듯하지만 확신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다른 작성자 분께 관용구 '바가지를 긁다'의 어원은 밝힐 만한 근거가 없다는 답변을 해주셨던 것은 이미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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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관용구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24. 5. 9.

안녕하십니까?

관용구는 전체 문장이 하나의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므로 일부 어휘의 의미만을 따로 명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해 주셨으나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